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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2017-03-08 12:23: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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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는 딸도 종도 아니고 손님입니다. 그걸 언제나 염두에 두고 행동하세요. 그리고, 글쓴님 어머니가 남편분께 글처럼 험악하게 대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끔찍하지 않으신가요? 제가 보기에는 막말에 무시에 그치지 않고 부부사이를 갈아놓으려는 듯 보입니다.
결국 지금 글쓴님의 가족은 따님까지 세 명이니까,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시고 스스로를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마음도 몸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16 2016-12-30 16:24:15 1
올해의 마지막 앵커브리핑 듣다 눈물나네요 [새창]
2016/12/29 21:02:35
2016년은 뉴스룸에 감사한 게 많았지요. 2017년은 힘들었던 모두에게 보다 아름다운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당신의 얼굴에는 해가 비치기를.
당신의 길에 비가 내리더라도
곧 무지개가 뜨기를.
앞으로 겪을 가장 슬픈 날이
지금껏 가장 행복한 날보다 더 나은 날이기를.
그리고 신이 늘 당신의 곁에 있기를.
615 2016-12-30 16:20:33 6
[새창]
아 저도 감독 이름 보자마자 구체적으로 신카이 마코토가 싫었던 건 아닐까 했습니다. <너의 이름은>이 널리 상영되는 중이고 대중적 인지도도 은근히 있으니까요.

최근 일본 매체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꽤... 꺼림칙해서 안 좋은 쪽으로 이야기가 돌던데 검색하니 자세한 글이 금방 나오네요.
http://www.oeker.net/m/bbs/board.php?bo_table=garden&wr_id=2649335&sca=&sfl=&stx=&page=6

작성자님의 그 분이 만약 위와 같은 내용으로만 신카이 마코토를 알고 있었다면... (...)

위로드립니다...
614 2016-12-21 08:02:09 76
드라큘라 차병원, VIP에 '태아 탯줄 혈액' 불법주사..최 [새창]
2016/12/20 21:26:18
기사에서 말하듯 부모가 아이의 미래 건강을 위해 수백을 내고 맡기거나, 연구 및 치료를 위해 기증한 게 제대혈인데...

어느 걸 사용했든 분명한 도둑질입니다.
613 2016-12-21 01:16:0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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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발. 제발.
천벌을 기다리지 않을 수 있게 인간의 법으로 엄중한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가슴아프고 처절한 글을 몇 번이고 곰씹고 읽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리도 잔인할 수 있는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무신경한지.

정말 자신이 잘못했다는 의식이 없는 거겠죠.
어린 동물을 학대하면서 자랑스럽게 사진을 찍고 스스로를 훌륭한 애묘인으로 광고하고.
당당하니까 거주지역 이메일 페북 이름 다 내놓고 있는거겠죠. 인스타그램은 내렸지만 페북은 아직도 그대로군요. 메인에 아픈 뭉이 사진이 걸려있고...

대체 어떻게 이렇게 무신경한지. 무심한지. 무책임한지.
죄의식도 아픈 생명에 대한 연민도, 하다못해 그게 손가락질 돌팔매질 받을 일이란 인식조차 없는, 믿기지 않는 파렴치한입니다.

작성자님 힘내세요. 건강 꼭꼭 챙기세요. 절대 당신의 탓이 아닙니다.
612 2016-12-20 22:23:53 9
[새창]
서명했습니다.
마음이 어떠신지 차마 짐작도 되지 않습니다.
뭉이도 작성자님도 몸과 마음 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611 2016-09-30 02:11:08 1
게임하는 여자, 숨어서 게임하는 여자 -숨지않고 '나'로서 게임을 즐기기 [새창]
2016/09/29 21:47:49
게임 종류와 플레이 방식마다 다르지만... 친목위주인 경우 원글과 같은 불쾌한 경험을 피하기 위해 여성전용길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교적 측면도 게임의 일부일 수 있고, 남성유저에게 (여자냐 추궁하고 지분거리는 발언들... 남자가 대다수겠죠) 데인 분들은 게임을 계속 즐기는 방안으로 여성유저들끼리만 만나기를 택하기도 하죠.
610 2016-09-07 04:22:40 10
[후방] 합법적 가슴 만지기 [새창]
2016/09/06 23:36:08
프로추천러/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올려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609 2016-09-07 04:07:49 7
[후방] 합법적 가슴 만지기 [새창]
2016/09/06 23:36:08
축제에서 여성의 가슴을 만질 기회를 원하신다면 추천할 곳은 스페인의 San Fermin 축제입니다.
크고 흥겨운 행사다 보니 신난 여성분이 웃통을 벗고 가슴을 제공하기도 한다는군요. 당연히 의무도 보편적인 행동도 아니긴 합니다만.
7월 초의 축제라는 점, 가슴 공개하는 점을 보면 이 축제가 '막내절'의 모티브였을지도요.
608 2016-09-07 03:49:31 62
[후방] 합법적 가슴 만지기 [새창]
2016/09/06 23:36:08
2011년 8월에 시작해 2013년 12월 거짓임이 검증되었으나 그 후에도 오유뿐만 아니라 이태리 프랑스 말레이시아 일본 미국... 여러 사이트에 진실로 포장되어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 수정이 있었기 때문인 듯 합니다. 예로, 원본에서는 (당연히 유머이므로)

'축제기간에는 아무 여자의 가슴도 마음대로 만질 수 있다. 울거나 저항하더라도 부끄러워서 그럴 뿐 내심 기뻐한다.'

고 설명하며, 윗글처럼 동의를 구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607 2016-09-07 03:43:51 94
[후방] 합법적 가슴 만지기 [새창]
2016/09/06 23:36:08
가짜라고 합니다...

1)China Daily 보도 (해당 지방정부는 그런 축제의 존재를 부정)
http://www.chinadaily.com.cn/china/2012-02/22/content_14662766_2.htm

2)Wikipediocracy (틀린 위키 박제사이트 - 지금은 내려진 위키피디아 Breast Touching Festival 글 박제)
http://wikipediocracy.com/forum/viewtopic.php?f=8&t=3645

3)Daily Dot (발단과 전개과정 정리 - 시초는 지금은 사라진 영어권 유머사이트)
http://www.dailydot.com/irl/breast-touching-festival-wikipedia-mona-jie-hoax/
606 2016-08-05 18:43:38 1
Bgm)다시보는 엠마왓슨의 연설 [새창]
2016/08/04 14:10:39
헤르미온느는 신화에서 헬레네의 딸로, 라틴어 읽듯 발음하면 헤르미오네He r mi o ne가 되지만 현대 영어식으로 발음하면 허마이오니Her my o ni죠 (한여름밤의 꿈의 허미아Hermia가 Hermione란 이름의 변형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사실 둘 다 문제는 없고 롤링도 헤르미오네 ㅇㅋ했지만 원작배경상 허마이오니는 허마이오니라 불리는 게 맞습니다.
604 2016-06-07 18:06:13 2
일부 신안 마을 주민 인터뷰 [새창]
2016/06/07 11:59:31
굳이 신안이나 전남이 문제가 아니라
섬이나 작은 시골도시 같은 '닫힌 공동체'인 곳들이 무섭군요.
좁은 시야와 인맥 속에 문명도 도덕도 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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