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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10: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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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부터 서포터 유저입니다.
제가 발끈하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서포터는 플레이메이킹 하는게 부담스럽고 뒤에서 애들 받쳐주는거하는 소극적인 성향이라고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포터도 이니시를 걸수있는 형태의 서포터(레오나, 라칸, 알리스타 등등)도 있고요, 쓰레시 처럼 유틸성 기반으로 상황에 따라 강력한 CC기를 활용하여 적을 제압을 하기도하고 아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는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생각하는 플레이메이킹의 정의가 저와 다를 수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플레이 메이킹이라면 서포터도 충분히 역활을 하고 있고요
절대 서포터라고해서 소극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포지션에 관해서도 이야기 하셨지만 이글을 쓰신 글쓴이분은 챔피언 픽에 따라서 성향을 이야기 하신것이지
라인에 따른 성향이 있는지 이야기 하신것 아니고요
게임 내에서 라인별 포지션마다도 개성이 매우다른 챔피언들이 있기때문에 라인에 따라서는 그사람의 성향을 판단할수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