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가치관을 남한테 강요하듯이 말하는것 자체가 이상한것으로 보이는데, 결혼안하면 인생에 도태된 듯이 말하는 것 자체가 비교하고 갈라치기 아닐까요. 결혼이 그렇게 좋은 것이고 자식을 가지는 것이 그렇게 훌륭한 것이면 왜 이혼율은 그렇게 높고 출산율이 개판됐는지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할 것 입니다. 것보다 말투가 겁나 싸가지가 없어서 짜증나내.
진보는 청렴하고 가난해야 한다는 프레임은 저짝들이 씌운겁니다. 민주당은 다 청렴결백한 사람들만 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 생각에 대한민국 앞날에 도움이 활동을 저짝들보다 많이 한다고 생각해서 지지하는 겁니다. 그것만 잊지 않는다면 절대 저런 말도 안되는 프레임에 휘둘리지 않을겁니다. 정치인은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차악을 뽑는 겁니다. 그게 그리 어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