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04 2020-02-10 21:31:12 7

2020/02/10 17:54:50

아 전 개인적으로 봉준호감독님 작품중에선 괴물이 최고라고 생각함ㅋ

103 2020-02-10 21:26:48 54

2020/02/10 17:54:50

칸영화제부터 아카데미까지 시상식 쭉 달린사람입니다.

기생충이 선전한데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는데(장르의 다양함, 양극화의 합리적인 묘사,영상미,연기 등) 아카데미는 철저하게 투표제라 단순 선호도가 엄청 높았던게 컸습니다.

실제로 외국영화 리뷰어들 보면 거의 최고의 영화로 꼽는 사람들이 많고, 아카데미 투표자들 익명 인터뷰에도 1순위로 기생충을 뽑은사람들이 많았어요.

특히 아카데미 회원의 20%정도인 연기자들이 엄청 지지를 보냈구요. 이게 딱히 인종이나 언어를 떠나 기생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받았어요.

자막의 경계를 넘고(봉감독의 표현에 따르면) 기생충을 본 사람들은 거의 기생충에 표를 준 느낌.

102 2019-10-17 19:27:51 1

라면볶이에 미친사람의 인생레시피 [새창]

2019/10/17 12:32:10

맞음. 저도 입문은 볶음라면6종이었는데
돼고비가 더 잘만들고 중독성있어요ㅋㅋㅋㅋㅋ

101 2019-06-24 12:57:24 6

처음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느끼는 충격적인것들.jpg [새창]

2019/06/23 21:35:13

영상 보면 부정적으로 나온것도 처음에는 뭐지? 싶지만, 나중에는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설명해요.

1. 나이 먹는게 처음에는 싫었는데 지금은 다 같이 나이 먹어서 신경 안쓰게 되었고, 외국에는 생일에 나이먹어서 우울해하는 분위기인데 한국에는 생일을 순수하게 축하해주는 분위기라 좋다.
2. 옷가게야 케바케이긴 하지만 점원이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보고 케어받을수 있어 적응된 지금은 좋음. (외국은 반대로 물어보려고 해도 불친절해서 선뜻 문의하기 꺼려짐)
3. 이건 미국인은 여전히 싫어하고, 영국남자는 별 신경 안씀. 미국은 음료같은것도 친구가 한 입 마신건 바로 버린다고 하자 영국남자가 미국인들 참 별나다고 함.

100 2019-01-30 00:17:02 6

앞으로 먹는거 잘먹야 되는이유. [새창]

2019/01/29 14:25:46

ㄴ’갈로아’ 라는 분입니다. 자료의 정확성과 깔끔한 그림과 알아먹기 쉬운 필체로 블로그 구독을 절로 누르게 하시는 분이죠!!

99 2019-01-04 11:34:45 0

[새창]

이거 이분 블로그 가면 2탄도 있어요ㅋㅋㅋㅋ 1탄에서 도전해보지 못한 더한것들도 있음

98 2018-10-23 19:10:05 0

부산 경양식 돈까스 탐방 여섯번째 - 부민동 칼국수&수제등심돈까스 [새창]

2018/10/22 23:47:15

옛날에 부민캠에서 근무할때 자주 사먹었드랬죠ㅋㅋ 개인적으로 들깨칼국수+김밥 조합을 참 좋아했었음ㅋ
대신 이모님들이 정신이 없으셔서 가끔 깜빡 하시거나, 현금밖에 안받는다는거?(2년전 기준)

97 2018-10-19 23:56:0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