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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09: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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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죽이기랑 순서가 완벽하게 일치하는군요.
타켓을 잡아서 과거를 낱낱이 캐내서 꼬투리를 잡아서 자신들이 원하는 이미지 씌우기.
과거 보수언론에서 문재인 빨갱이,좌파 만들기랑 방법이 일치합니다. 아무래도 그쪽에 전문가가 있는듯하네요.
유명세를 탄다-이해관계 일치-내버려둠.
유명세를 탄다-이해관계 불일치-위협이 될 사람이라고 판단-과거 조사-해가 되는 것을 부풀리고 좋은 점은 감추기
오죽하면 문 대통령이 과거에 '친노'라는 단어가 풍기는 적의가 안타까워서 탈상날에 한잔한다고 글을 올린답니까.
비슷한 피해자로 신해철도 있고 말이죠.
이정도 역사가 쌓인 유구한 전통이니, 이런 방법 아니고서는 역전시킬 수 없다는걸 아는 것일테지요.
(오탈자가 있어서 윗 댓글을 삭제하고 다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