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여긴 처음이지? 이 자리에서 일어났던, 어쩌면 오늘도 진행중인 일이야. 하루는 이 자리에서 빅똥을 내보내고 나서 밀려드는 피로감에 무심코 위를 올려봤더랬어 그런데 시발, 우연히 시선이 멈춘 타일과 파티션 사이에 조그만 렌즈가 보이더라고 몰카인가 싶었지만 어차피 나는 ASKY. 그래서 또다른 피해자일 너에게 알려준다. 5시 방향, 파티션 바로 위인데, 얼굴 제대로 찍히지 않도록 절대 돌아보지 말고 나가.
악귀히로 // 만원 결재하면 200원이 수수료인데, 이 수수료가 부담스럽다는 의미인가요? 사업장의 마진율은 몇 % 정도 될까요? 10%? 30%? 하는 일에 비해 카드사가 뜯어가는 수수료 요율이 부당하게 높다면 업주들이 공론화하고 싸워야지요, 카드 가맹비 원가구조에 대해서 마르고 닳도록 까야죠. 이걸 수수료은 현실입니다... 하면 카드기피를 소비자가 이해해야 한다는 식의 전개가 되어 버립니다.
사이다 기대하고 동네방네 떠벌였다가 작성자가 역 인실좆 되는 수 있습니다. 생각좀 해봅시다. 작성자도 집에서 상변태로 몰릴 정도인데, 이런일이 벌어질 거 알면서 윗집여자가 굳이 "윗집여자"라고 명기해서 보낼까요? 윗집 여자를 동네에서 얼굴 못들게 하려는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