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견해 차이지만, 정말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그런 말을 하는것은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두터운 관계의 사람들의 걱정어린 말에는 '진심'이 느껴지니까- (물론 가족관계에서도 진심과 걱정보다 비꼬는 참견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많아서, 기분 나빠하면 그만하거나 반복하는건 좋지못하다고 생각해요!!)
프듀2에서 실력 좋은데 떨어진 경우도 많고, 실력보단 외모로 주목받아서 높은 순위 높은 경우도 많아요. 실력으로 줄세우면 순위 변동 클걸요? 계속 실력으로 욕먹는데,, 실력만 보려면, 다른 경연 프로그램 많죠. 근데 이건 실력과 상관없이 매력, 인기로 뽑는 프로잖아요. 그래서 심사위원도 없는거고. 장문복씨 인기 있었던것도 본인의 긍정에너지 즉, 본인의 매력이 좋게 보여진거기도 하구요.!
진짜 공감되요!!!! 예전엔 화장해도 그냥 조금 나은정도?? 였는데, 뷰게보고 이것저것 배우고 관심갖고 찾아보고 하니까 이래서 화장 하는구나.. 느껴요!! 저도 퍼스널컬러 진단도 받아보고 그에 맞는 화장품 찾아서 사고 이러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욬ㅋㅋㅋ 교정도 하고, 화장 뿐만 아니라 옷 스타일도 찾게되고 뭔가 전보다 당당? 해졌다고 해야하나? 학생때도 혼자 이정도면 귀엽지 이러면서도 남들한텐 말 못하고 이랬거든요. 근데 요즘은 원하는 스타일의 옷도 입고, 화장도 하고 나 이쁘다고 나한테 그러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