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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21: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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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새치기해서 죄송합니다. 미숙한 일본어 실력이지만 번역해봤습니다.
원문과 같이 올리니 참고 바랍니다.
河野(こうの)外務大臣は就任後初めて来日した韓国の康京和(カン・ギョンファ)外相と会談し、従軍慰安婦問題をめぐる日韓合意の検証結果が来週、韓国で発表されるのを控え、合意の『維持と着実な実施』が「必ず必要」と*強く申し入れました。
고노 외무성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 한국 강경화 외무부장관과 회담, 종국위안부문제를 둘러싼 일한합의 검증 결과 다음 주 한국에서 발표되는 것에 대비해, 합의내용 ’유지와 착실한 이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보충설명: 申し入れる는 발언자의 희망과 의지를 담아 강하게 표현할 때 쓰는 표현.
「日韓合意については維持され着実に実施されることが、日韓の両国関係をマネージしていくうえで、これは必ず必要になる」(河野太郎 外相)
“일한 양국 관계를 잘 관리해나가는 데 있어서, 일한합의 내용은 유지+착실히 이행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会談では北朝鮮をめぐって中国の役割の重要性や日米韓3か国の緊密な連携を確認。また、康外相からは、韓国で27日に結果が発表される慰安婦問題での日韓合意の検証作業について説明があったということです。
회담에서는 북한을 둘러싼 중국 역할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는 일미한 3개국의 긴밀한 연계(가 필요하다는 것)를 확인. 또한, 강 장관으로부터 한국에서 27일에 결과가 발표되는 위안부 문제 일한합의 검증작업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고 한다.
「慰安婦合意に関する検証作業部会の活動の基本目的は、すでに日本側に説明したことがあります。それが必ずしも政府の立場ということではありません」(韓国 康京和 外相)
“위안부합의와 관련해, 검증작업부 활동의 기본목적은 이미 일본측에 설명한 바 있습니다. 그것이 반드시 정부의 입장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한국 강경화 외무부 장관)
会談に先立ち、康外相は検証結果が「必ずしも政府の立場を意味しない」との認識を示しましたが、外務省内には「検証結果を韓国政府が全く無視することは難しい」との見方もあります。
회담에 앞서, 강 장관은 검증결과가 “반드시 정부의 입장이라는 뜻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외무성 내에서는 “검증결과를 한국 정부가 완전히 무시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