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미스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8-10-06
방문횟수 : 269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9779 2021-07-04 22:24:19 10
1인가구 급증 초소형 아파트 [새창]
2021/07/04 19:48:29
분양주체의 세일즈 포인트도 노년층과 중장년층입니다. (월세수익-노년층-즉 직장과 수입이 없는 세대에게 월세수익 기대)

청년층은 구매력이 떨어지니까요.

청년층이 구매하려고 해도 부모 세대가 반대합니다.

1인가구용 주택은 2인 신혼부부용 소형 주택과 달리 매매 대상이 한정적이어서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청년층은 아직 임대수익보다는 갭투기 등 투자 수익을 올리는 다소 모험적인 투자 혹은 아예 보수적인 목돈 마련 쪽(후에 신혼 주택 마련을 위한)에 올인할 때이기 때문입니다.(예외는 있음 일반론임)

그래서 팜플렛이나 광고도 주로 구매력이 충분한 중장년층 노년층을 타겟으로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결혼 전까지는 월세나 전세를 더 선호하지요.

집을 사게 될 때는 주로(반드시가 아니라 주로) 결혼 전후입니다.
9777 2021-07-03 19:42:23 0
산유국 2층단독 주택 무료 분양 [새창]
2021/07/03 02:06:28
그러나 그것은 민주주의를 외면하는 대가.
9776 2021-07-03 18:18:36 6
??? : 우리 삼촌이 슈퍼맨인데요 [새창]
2021/07/02 18:41:02
학예회에서 파워스탠드로 딸을 위해 어쿠스틱 연주를 한 건 사실이나 기타 부분은 원 글을 패러디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9775 2021-07-03 18:17:39 6
??? : 우리 삼촌이 슈퍼맨인데요 [새창]
2021/07/02 18:41:02
7살 소녀 마르셀라 프란체스카는 종종 아이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곤 했다.

이에 선생님이 마르셀라에게 왜 노래를 부르냐고 묻자

마르셀라는 우리 아빠가 요정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마르셀라의 담임은 이 아이가 현실과 허구의 세계를 구분 못 하고

환상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여 세상에 요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타일렀다.

하지만 마르셀라의 주장은 계속 됐고

급기야 담임은 마르셀라의 엄마에게 전화 했다.

전화를 받은 마르셀라의 엄마 프란체스카는 웃으며

"그 아이 말이 맞아요." 라고 답한 후

학예회 날 자신의 남편을 학교에 보냈다.

※ Sandman(독일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동화 속 요정으로 아이의 눈에 모래를 뿌려 잠들게 만든다.)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밴드 중 하나인 이들은 전설적인 힛트곡 'Enter sandman'으로 인해 샌드맨이란 별명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9773 2021-07-03 17:54:38 6
산유국 2층단독 주택 무료 분양 [새창]
2021/07/03 02:06:28
※ 주의※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시티 단독주택지구에서 길을 잃어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십시오.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왕세자께서는 매주 목요일 아침 길안내 전담팀을 마을에 보냅니다.
2/3의 인원은 집을 찾습니다.
9770 2021-06-23 22:28:24 5
화재이후 직원들 생계에 지장없도록 하겠다던 ×팡.. [새창]
2021/06/23 16:18:23
난 쿠팡 안 써서 다행.
9769 2021-06-23 12:27:56 19
프로야구선수 안면인식장애로 대형사고...jpg [새창]
2021/06/22 23:42:34
유재석 : (시무룩) '아 저는 유명인은 아니군요.' 제가 30년을 했는데... 괜찮습니다. 하하
지석진 : (싱글벙글) 제 이름 한 번 불러 주실래요? (유재석씨?) 한 번 만 더! (유재석씨?) 태호야! 봤지? 얘랑 나랑 별 차이 없다니까? 그냥 나 써? 싸게 해 줄게!

상상하며 혼자 싱글벙글... 노잼이라 죄송 ㅎ
9767 2021-06-23 08:42:31 18
흉부외과 의사가 말하는 수술할 때 화 내는 이유 [새창]
2021/06/22 22:51:01
??? : 싸울 수가 없었어요 너무 예뻐서

1 사실 이게 정답이 아니라도 정답인걸로 해야 됩니다. 그래야 가정이 편안합니다. 아침부터 고기반찬이 올라옵니다.

집에서 이 댓글을 보신 여러분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히 잘 들릴만한 목소리로 '아 나랑 똑같네' 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뭐가?" 하고 배우자가 물어오면 '아니야!'라고 말은 하면서도 얼굴은 싱글벙글 하며 궁금증을 유발하셔야 합니다.

행복합시다.
9766 2021-06-20 20:30:52 2
쿠팡 이천 물류센터 화재 [새창]
2021/06/19 23:34:30
이거 생각나네요

도시형 생활주택 도시형 생활주택의 안일한 안전규제가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고의 화를 키웠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이명박 정부 시절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완화된 규제를 적용받은 도시형 생활주택은 이미 전국에 30만 가구 이상이 공급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불이 나 다 타버린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의 경우 대폭 완화된 규제를 적용받아 지어져
사실상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의정부 아파트의 외벽은 '드라이비트'라는 내부에 스티로폼이 들어 있는 단열재로 마감 처리돼 있었다.
이 소재는 값이 싸고 시공이 간편해 많이 사용되지만 불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형 생활주택처럼 가까이 붙어 있는 건물들에는 방염 난연 외장재 처리 시공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이번 화재는 1층 주차장에 주차된 오토바이에서 시작된 불길이 차량으로 옮아붙어 삽시간에 피해가 커졌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건물 1층 주차장은 늘 차들로 붐볐다.
88세대나 거주하지만, 주차장 면적이 협소해 주차 시비도 잦았다.
특히 차량 화재가 바로 주거시설로 번질 수 있는데도 스프링클러는 설치되지 않았다.

이 사건은 스프링클러가... 아예...
9765 2021-06-17 07:11:47 2
(스압)PD들의 꿈의 프로 [새창]
2021/06/16 06:03:08
강남에서 병원하는 친구 : 야 원장이라고 노는 줄 아냐 페닥들 월급 챙겨주느라 허리 휜다.
아버지 회사에서 임원으로 있는 친구 :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은 오너 아들도 발로 뛰어야 돼
엄마가 부동산 크게 해서 평생 일이란 걸 해 본 적 없는 지인 : 노는 건 쉬운 줄 아세요?

저 pd 분에게 댈 건 아니지만 사람이란 다 내가 제일 힘들고
엄살도 좀 부리면서 사는 게 정신 건강에 좋고
좋을 땐 너스레도 좀 떨고...
근데 멀리서 볼 때랑 달리 가까이 다가가면 안 보이던 게 보이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6 37 38 39 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