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미스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8-10-06
방문횟수 : 269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9688 2021-02-09 22:41:58 4
베테랑 배우들이 젊은 배우들에게 아쉬운점 [새창]
2021/02/09 14:55:12
중년 연기자 발성 톤 좋은 건 그 양반들 태생이 연극판에서 시작했기 때문이지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극장 시설도 안 좋아서 크고 발음이 정확해야만 하던 시절을 거치신 분들이니까요.

브라운관 연기나 영화 연기에서는 그런 부분이 단점이 되어 외려 교정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단순히 크고 명확한 발성보다는 개개인의 개성을 잘 살리는 쪽으로 현장에서도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는 측면도 있다고 합니다.

태도의 문제를 지적했다는 말씀이나 발음자체가 부정확한 배우가 많다는 말씀에는 적극 공감합니다.
9686 2021-02-08 09:27:23 0
아파트1층 살때 장점 [새창]
2021/02/07 11:48:50
11 애들은 1층서 엘리베이터까지 항상 우사인 볼트처럼 뜀.
7층 아자씨는 오줌마려서 뛰다가 문열리니까 부딪히고 자빠져서 대가리깨짐.
119 출동
9685 2021-02-07 17:08:03 0
콩쥐팥쥐 숨겨진 이야기 [새창]
2021/01/29 09:02:25
애초에 두꺼비가 깨진 독도 막아주고 황소가 나타나서 밭도 갈아주고요.
심지어 걔네들 동물인데 말도 하죠. 콩쥐야 어찌어찌 하거라.

1. 콩쥐-원님 혼인
2. 콩쥐 시기한 팥쥐가 콩쥐 살해
3. 시름에 빠진 원님을 처제인 팥쥐가 위로
4. 팥쥐의 헌신적 위로(?)에 감복한 원님 유교사상엔 위배되지만 팥쥐와 혼인
5. 잘 사는 듯 했지만 팥쥐에게 앙심 품은 이웃집 할머니
6. 젓가락 짝짝인 건 대번에 알아 채면서 즈그 본마누라(콩쥐)가 왜 물에 빠져 죽었는지는 왜 모르냐? 하고 꼬지름
7. 배신감 느낀 원님 팥쥐 잡아다 줘패고 주리를 틀어 증언 확보
8. 하나하나 살을 떠서 젓갈을 담그고 삭혀 공모자인 계모에게 먹임.
9. 충격 받은 계모 미쳐버림.
10. 시름에 빠진 원님
11. 이웃집 할머니가 원님을 헌신적으로 달램.
12. 두 사람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혼인에 골인
13. 이를 시기한 이웃집 할아버지 원님에게 꼬지름 "내가 봤는데 콩쥐는 발을 헛디딘 거라니까? 팥쥐는 오히려 구하려고 했다고!"
14. 할머니 젓갈 됨.
15. 시름에 빠진 원님을 이웃집 할아버지가 헌신적으로 달램
16. 두 사람 성별의 금기를 극복하고 커밍아웃 후 혼인에 골인
17. 이를 시기한 이웃 마을 원님이 조종에 꼬지름(상소)
18. 두 사람 젓갈됨.
19. 이를 시기한... 이후 무한 반복...
9684 2021-02-07 16:57:40 11
선조의 열등감.jpg [새창]
2021/02/06 09:31:34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되 돼는 몰라서 틀리는 분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오타나 실수는 드물어요.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고 명확하게 개념 안서면 틀리기 쉽죠.

주변에 물어보세요 되-돼 구분하는 법 정확히 알고 있냐고.

보통 관심도 없고 그냥 쓰면 되는 거 아냐? 할 겁니다.
9683 2021-02-07 16:53:22 12
아파트1층 살때 장점 [새창]
2021/02/07 11:48:50
이건 구조따라 다른데... 우리집 대문이라고 별 생각 없이 확 열었다가 7층 아저씨 대가리 깸.

다른 집들은 문 앞에서 엘리베이터까지 공간 + 계단쪽 공간 일부 개인적으로 이용하는데 1층 주민은 그런 거 없음.

지인 피셜- 태풍때 부러진 나무가 집쪽으로 쓰러짐.

우-하수관 동파는 겨울 철 젤 환장할 노릇이지만 요즘 신축은 1층 세대는 별도 우-하수관 구비로 역류 없다고 하던데... 진짠가요?
9682 2021-02-07 16:48:54 8
아파트1층 살때 장점 [새창]
2021/02/07 11:48:50
여름에 창문 시원하게 못 염, 낮엔 그래도 괜찮은데 밤에는 커튼 무조건 무조건임.

중문 달면 좀 나은데 중문 없으면 엘리베이터 앞에서 사람들 떠드는 소리 다 들림.

층간 소음 없을 거 같지만...

우리 집 애가 본문처럼 뛰면 2층 아자씨가 3층 서 뛰는 줄 알고 욕함.

간만에 택배 많이 시키면 집 앞에 엄청 싸이는데 구조와 양에 따라 좀 민망할 때가 있음(길막)

환기 시킬때 비교적 벌레가 잘 들어옴.

단지내 전면주차! 전면주차라고! 써붙여봐야 종종 후면 주차하는 씨밤바들이 있어서 매연 냄새남.

10층 아줌마는 어떤 씨밤바가 화장실, 또는 베란다에서 담배 피는 거 같다고 욕하는데...
담배 연기가 밑으로는 잘 안옴. 근데... 그 씨밤바가 나와서 피우면 1층으로 담배냄새가 들어옴.
실내 흡연은 지랄할 근거라도 있는데 실외 흡연은 애매함. 완전 가까이서 피우는 것도 아닌데 바람타고 들어옴.

집 잘 안 팔림. - 이게 젤 큼

싸게 샀지만 팔 때도 싸게 내놔야 댐.

빨래 널 때 속옷은 좀 숨겨서 너는 편(뒷줄로)
9681 2021-02-05 10:15:47 1
조선족 7명 사망 국가지원 한다고?! [새창]
2021/02/03 17:06:25
제 기억에 한국인 운전자는 살았다고 본 거 같네요.
9680 2021-02-05 10:13:19 1
조선족 7명 사망 국가지원 한다고?! [새창]
2021/02/03 17:06:25
남 얘긴 줄 알았는데
지난 달에 저희 어머니가 전화하셔서는 그러셨습니다.
"네가 시킨대로 편의점서 구글인지 머시깽인지 기프트카드 사서 사진 찍어 보냈다."
9679 2021-02-05 09:39:01 2
LA울린 한인마마 [새창]
2021/02/04 18:34:14
위엣분 반대를 많이 받으셨는데, 저야 뭐 미국에 대해 잘 모르니 진실이야 모르지만

많은 흑인 인권 운동가들도 비슷한 말 하기는 합디다.

왜 우리 흑인들은 명문대에 가서 변호사 판사 의사 정치인이 되어 미국 사회를 바꾸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모두 랩퍼, 농구선수, 미식축구선수만 되려고 하나. 돈을 버는데 만족하지 말고 이 사회와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도전해야 한다.

근데 학구열 높은 건 동양인 종특이라고... 히스패닉이나 기타 유색인종들도 큰 차이는 없다고도 들음.
9678 2021-02-05 09:35:11 0
LA울린 한인마마 [새창]
2021/02/04 18:34:14
LA의 머신건 파파
9677 2021-02-05 09:32:41 7
한 미국 배우의 혈통 찾기 [새창]
2021/02/04 06:42:52
아니 저... 그 노비문서가요... 니가 노비다 하는 문서만 있는 게 아니고...

"나 안동의 ㅇㅇㅇ집안의 몇대손 류땡땡은 20년간 우리 가문을 위해 성실히 노력한 노비 개똥이의 수고에 답하고저 모년 모월 모시를 기해 문중의 약산 앞 뽕나무 세그루와 인근의 밭 두마지기를 주며 면천을 약속하니 이를 증명한다."

뭐 이런 것도 종종 있다고... 면천약조서인데 사실상의 노비경력증명서ㅋㅋㅋ 많이 간직했대요
9675 2021-02-03 21:49:53 0
진주만을 공습당한 미국 [새창]
2021/02/02 15:43:06
고등학생이 초등학생이랑 맞짱뜨고 에이씨 두고보자 하고 먼저 갔으믄 진거죠.
사실 미국입장에선 이겼어도 뭐 그닥...
베트남은 져도 그만인데 심지어 이김.
사실 베트남 상대로 핵폭탄까지 쓰는 거는 미국 입장에서도 솔까 개 오바죠.

친구들이 뒤에서 험담하죠 "ㅋㅋ 저 쉑... 핵 없으면 ㅈ밥임..ㅋㅋㅋ"
물론 핵 없으면 ㅈ밥인건 사실임(feat 대한민국 ㅠㅠ)
핵은 있어야 되는데... 참. 북쪽에서 가지고 있으니 참...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46 47 48 49 5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