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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0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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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 치과에서 처음 신경치료를 했는데 아시다 시피 신경치료는 한번에 안끝나고 두세번 하는거 아실거에요 ^^;;
그날 하필 환자들이 많고 첫 신경치료라서 ㅋ 치료를 시작했는데.. 엄청 아픈거에요 ㅋ 그래도 환자들도 많고 빨리 끝내고 싶어서 참았느데 신경치료 끝나고 일어나 보니 옆에 있는 마취주사 두개가... 덩그러니.. 마취를 잊고 ㅋㅋ 그냥하신 의사선생님...
참고 하는 분 거의 없다고 하시더라고 거의 생이빨 뽑는수준의 고통이라고 하는데 ㅋㅋ 전 참을만 하더라구요 ^^ .. 20년 넘게 다신 치과라서 의사선생님이 몇번이고 미안하고 ㅋㅋ 하셔서 ㅋ 신경치료의 대한 공포는 없어졌네요 ㅋ
그런데 신경치료보다.. 스켈링이 더 힘든 ㅋㅋ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