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은 정신병이라고는 하는데 진짜 저렇게 까지 돈을 빌릴수있는것도 웃기고 저렇게까지 바득바득 다 잃어버리는것도 참 어이가 없고 엄마생각에 자살은 못하지만 돈을 빌려서 도박할 생각은 여전히 하는것도 참 이해가안되네요 중독인지 정신병인지 마약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스스로 정신병원에 들어가든지 은행털다 스스로 감방을 가든지 해야할듯
저도 병원은 진짜 왠만큼 아프지않는한 귀찮아서 잘안가는 스타일이여도 약만큼은 꼬박꼬박 챙겨먹는데 신기한 성격이네요 약빨로 안아플수있으면 약이 최곤데 그걸 왜안챙겨먹지... 심지어 날이갈수록 더 좋은 약들이 많이 나와서 오히려 점점 더 관리가 편해지는데... 약먹기 싫으면 술담배 끊고 살빼고 운동열심히해서 관리해야죠 그게 싫으면 약빨로 관리해야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