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2016-06-12 04:01:25
18
여기에 그런 댓글은 전혀 없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 소아성애에 대해 관대하게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저번에 '유럽 성진국 3대장'이라고 스위스에서 소아성애에 대해 자유롭다는 글에 대해서 여러 댓글들이 달렸어요.
소아성애가 역겹다거나 혹은 자신의 욕망을 참아나가는 소아성애자도 있으니 소아성애 자체만 가지고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와 같은 댓글이 중심이었기는 했는데
어린아이를 좋아하는게 문제는 안 된다,
동성애처럼 소아성애도 하나의 취향이다,
소아성애를 반박하는데 항상 감정적으로 대응한다,
아동포르노를 보는 소아성애자들의 범죄확률이 높다는 의견은 소아성애자에 대한 통계자료를 가지고 개개인을 매도하는 행위다,
등 아주 여러가지 방면에서 소아성애자들을 옹호하려고 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오유에서 그런 댓글을 보고 정말 충격이었고 한국이 소아성애에 대해 관대한 면이 있구나 하는 걸 그 때 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