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라는 종교 자체로는 좋은 종교이고 기독교를 믿는 사람 믿지 않은 사람 전부 다 정상이지만 기독교를 믿으라고 강요하는 사람들때문에 기독교 자체가 싫어지고 기독교 신자들 자체가 싫어지고 이런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작성자님께서 강요된 사랑때문에 저런 감정이 드는거지 원래부터 조카를 혐오하는건 아닐겁니다.
이런 짧은 글 가지고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 궁예질 삼가해달라고 한거지 설마 남친에게도 난 이러니까 니가 받아들여. 라고 명령 하겠나요? ㅎㅎ 트러블이 생기면 상대방에 왜 화가 났는지 충분히 먼저 들어보고 서로 이해하기 위해 대화하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그 다음에 제가 원하는걸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