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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2017-08-04 00:41:54 4
[스압주의] 파산한 디트로이트, 그리고 너구리 [새창]
2017/08/03 18:52:18
http://vegamania.egloos.com/2007041
출처 링크로 가니 글이 없다고 나오길래 찾아보니 URL 마지막의 숫자 1 하나가 빠져 있더군요.
434 2017-08-03 12:17:14 15
왁싱샵 살인사건 유족의 호소에 대한 시위 카페 반응.jpg [새창]
2017/08/03 01:21:34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40131
http://m.news.naver.com/likeRankingRead.nhn?oid=421&aid=0002764882&sid1=001&rc=N
헤어지자는 동거녀를 폭행하다 피해자가 사망하자 콘크리트로 암매장했는데 '유가족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등을 이유로 징역 3년으로 감형된 사건은, 믿기 힘들지만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긴 합니다…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7060300715
의도적인 살인이 아니라 때리다 보니 죽은 폭행치사였기 때문에 감형 안 받았어도 징역 5년에 그쳤을 거라고는 하지만, 아무리 유가족의 합의가 있었기로서니 암매장까지 했는데도 2년이나 감형된 건 법조인들도 의아해했다더군요.
433 2017-08-03 01:56:25 34
(19) 파라오의 극한직업 [새창]
2017/08/02 21:34:20
https://en.m.wikipedia.org/wiki/Min_(god)
http://anthropology.msu.edu/anp455-fs14/2014/10/23/ancient-egyptian-sexuality/
위 사진에 가타카나로 '민'이라고 쓰여 있군요. 고대 이집트의 풍요와 정력의 신입니다. 새 파라오가 즉위하여 대관식을 할 때 올해에도 나일 강의 범람(강물이 땅을 한 번 휩쓸어 줘야 땅이 비옥해져서 그 해 농사가 잘 되니까)이 일어나길 기원하며 민의 이름으로 '씨앗을 뿌려야' 했다는데, 그 씨앗의 정체가 파라오의 정액이라는 주장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위키피디아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장이라고 서술되어 있고, 다른 글에서도 그 주장이 담긴 자료는 어떤 책 한 권밖에 없었다고 밝히고 있더군요.
432 2017-07-28 15:09:18 9
[새창]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4218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48104#memoWrapper8799286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48104#memoWrapper87993151

아니나다를까, 다중아이디 차단유저의 주작이었습니다.
431 2017-07-11 15:16:09 6
[새창]

2번 의미는 못 보셨습니까?
430 2017-07-11 12:50:00 17
혼전순결을 하자는 여자와 자기 생각도 존중해달라는 남자 [새창]
2017/07/10 13:57:30
혼후관계주의(혼전순결)가 '일방적인 폭력'이라니, 여학생 앞에서 줄담배를 피우는 게 '성폭력'이라던 서울대 모 단체의 주장만큼이나 황당하네요.
429 2017-07-06 18:23:52 10
영업? 열심히만 한다고 잘 되는건가? [새창]
2017/07/06 15:30:17
신문 3대 지면인 정치/사회/경제 중 사회면에 해당하는 게시판인데, 생긴 지 상대적으로 얼마 안 되어서인지 사건사고 기사도 대부분 시게나 멘붕게 위주로 올라 오다 보니 주목받지 못한 비운의 게시판이랄까요…
428 2017-07-06 14:00:56 17
[새창]
이 오유 게시물 작성자가 지우고 올린 원문 시작 부분이 '사로밖에 쏴! 했는데 두 번이나 임신해서 결국 수술을 받게 되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정황상 사로 밖에 쏜다는 건 질외사정, 남의 사로에 막 쏜다는 건 아래에 런던첼시님이 쓰신 댓글과 같은 의미로 보이는데… 질외사정을 두 번이나 피임이랍시고 하고는 아무리 농담이라도 수술 후 생식 능력이 없어졌으니 아무하고나 해도 된다고 외치는 건 좋게 보이지 않네요.
427 2017-07-06 13:41:37 0
[새창]
성인 ADHD는 아동 ADHD와 그 증상이 상당히 다른 편이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성인기에 ADHD가 발병한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ADHD가 있었는데 치료를 못 받고 성인이 된 경우가 성인 ADHD라고 하더라고요. 어릴 때는 전혀 ADHD 증상이 없으셨다면 지금 와서 ADHD 진단을 받으셨다는 게 좀 의외인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뭐라 단언하진 못하겠고…
426 2017-07-06 13:28:54 1
공익시절 멘붕 썰 몇개 2(약스압) [새창]
2017/07/05 20:35:05
제목에 2가 있길래 1편도 보고 왔는데, "'소방서에 공익이 필요하나?' 싶었지만 필요함... 왜냐하면 인력난 때문에...."란 부분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업무 강도가 결코 낮지 않은 부서에 심한 난시로 4급 나온 사람까지 보내야 할 정도로 사람이 모자란데, 국회의원 누구는 소방 인력이 많으니까 줄여도 된다고?
425 2017-07-06 13:20:08 1
[새창]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듯이 직종을 불문하고 자신의 어떤 능력으로 일을 해서 그걸로 돈을 벌고 사회에 기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노동자인데, 누가 만든 말인지 '근로자'라는 단어가 나와서 생산직이나 노무직만 노동자로 지칭하고 나머지는 근로자라고 부르곤 하더군요. 문제는 이렇게 딱지를 붙이고 선을 그어 버리면 자신과 같은 쪽에 속하지 않은 사람을 쉽게 무시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욕할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노동자=몸으로 때우는 일이나 하면서 빨간 조끼에 머리띠 두르고 툭하면 파업에 데모나 하는 좌파 빨갱이, 번듯한 직장에 다니며 사회 규범에 따라 건실하게 생활하고 근면하게 일하는 사람=근로자'라는 인식으로까지 번져서 최저임금 인상, 노동 조건 개선, 비정규직 차별 철폐 따위를 외치는 사람들을 보고도 "그건 '노동자'들이나 하는 거고 '근로자'인 내가 알 바 아니야"라고 여기고, 부당한 대우를 당하고 있는데도 "따지는 사람은 '노동자'많아. 자랑스러운 '근로자'라면 지금의 근로 조건에 만족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만다는 거죠. 사실은 자신도 노동자이고, 노동자의 권리를 높이자는 건 결국 투쟁하는 당사자뿐만이 아니라 자신을 비롯한 모든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높이자는 건데도 말입니다.
424 2017-07-06 12:34:53 7
특검의 강력한 무기 ‘안종범 수첩’ 직접 증거능력 없다 [새창]
2017/07/06 09:30:38
아무리 무죄추정의 원칙, 증거재판주의가 중요하다지만 한국 사법부는 간접증거를 지나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용의자가 피해자를 물색해 유인하고, 거액의 생명보험의 가입하고, 사망신고 절차를 검색하고, 독극물을 구입한 기록이 남아 있는데도 피해자의 시신을 화장해 버려서 직접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던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을 비롯해서, 수많은 정황 증거가 일관되게 한 사람을 가리키는데도 시신이나 범행 도구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법의 심판을 피한 경우가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방영된 사례만 해도 적지 않은 걸 보니 말이죠. 삼성 뇌물수수나 전두환 학살 지시같은 것도 음성까지 녹음된 CCTV 영상같은 거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으려나봅니다…
423 2017-07-06 10:44:49 0
러쉬 프레쉬팩 피부타입별 정리 (펌) [새창]
2017/07/05 00:59:42
http://www.lush.co.kr/site/shop/product/view.jsp?pdt_cd=00114
'새크리스 스'가 무슨 단어고 특히 '스'의 영문 철자가 도대체 뭘 지 미치도록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새크리드 트루스Sacred Truth'의 오타였던 것 같습니다…
422 2017-07-06 03:36:36 211
[새창]
출처라고 올리신 링크가 타 커뮤니티에 올라 온 동일 내용이 아니라 그냥 포털에서 "정관수술 경험담"으로 검색한 결과 페이지인 것도 이상했거니와, 수면마취를 했다면서 마취가 안 되어 당황했다든가 하는 언급도 없이 이후의 수술 과정과 고통을 생생하게 서술한 점에서 작성자가 지어낸 가짜 경험담을 펌글을 빙자해 올린 게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들어 구글링을 해 봤다가 원본을 찾았습니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84714/1/2
보배드림 원문에는 작성자가 수면마취 시 오히려 더 흥분 상태가 되는(이를 모순반응paradoxical reaction이라 합니다) 체질이라 작성자의 반항을 견디다 못한 의사가 일부러 깨웠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부분을 잘라내서 마치 수면마취를 하고도 통증을 그대로 느낄 만큼 고통스러웠다는 것처럼 왜곡하셨더군요. 심지어 원래 "지옥같은 정관수술"이었던 제목도 "지옥의 고통보다 더 잔인한 정관수술"이라고 임의로 바꾸셨네요.
참고로 원 출처에선 정관수술 경험하신 분들은 대부분 '그렇게까지 아프진 않던데, 필력 쩌시네요ㅋ'류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마 그런 댓글들을 숨기고 싶었던 것도 정확한 출처를 밝히지 않은 이유 중 하나였겠죠.

제가 지나친 의심을 하는 게 아닌가 싶으신 분들은 이 글과 댓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89971#memoWrapper80004479
제가 댓글에 나열한 여러 개의 닉네임들은 모두 동일인의 과거 닉네임입니다. 지금은 탈퇴를 하는 바람에 증거가 사라져버렸지만 말입니다.
제 저격 댓글 때문에 탈퇴했냐고요? 아니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cience&no=60858#memoWrapper80826726
오유에 올리던 게시물들을 일베에도 올리던 것이 드러나 관리자차단당한 후 탈퇴했답디다.
그 후 어느날 azqer라는 닉네임으로 베오베에 온 삼성 관련 글을 보았습니다. 의미 없이 아무렇게나 입력한 닉네임, 주로 올리시는 글 주제가 mbubut과 비슷한 데다 본문에 덧붙인 내용(이 글에 꼬릿말로 달려 있는 그것)마저 너무나도 낯익길래 mbubut으로 작성한 게시물과 대조해 보니 문제의 꼬릿말은 물론 IP까지 똑같더군요. 그래서 저격성 댓글을 달았는데, 그동안 올리셨던 글들을 싹 삭제하시더니 귀신같이 IP를 바꾸셨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엔 아카이브를 떠 놨었죠.
http://archive.is/QAASF

닉네임을 바꿔 가며 포경수술, 정관수술에 관한 똑같은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올리다 일베 활동 이력으로 차단당한 사람이 재가입을 해서는 베오베를 몇 번씩이나 가는 게 못마땅했지만 그 때 이후로는 일베도 끊으신 것 같고 비정규직, 파견직 문제를 고발하는 글이 대부분이라 저격해서 쫓아낼 명분이 안 서는 것 같아서 내버려 뒀는데, 남의 글을 퍼 오면서 의도적으로 출처를 생략하고 원문에 가위질까지 해 가면서 차단 전에 하시던 선동질을 또 하시는 걸 보니 더는 그냥 보고만 있지 못하겠네요.
421 2017-07-05 01:16:15 0
한국어 PT로 갈채받은 경험 [새창]
2017/07/04 23:58:15
https://namu.wiki/w/%EB%8F%84%EA%B9%A8%EB%B9%84%EB%A7%90#s-5
하지만 러시아인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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