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
2016-11-13 03: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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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 안 민 여자들이 수영장 민폐라는 유튜브 영상 보고.. 그 밑에 수없이 달린 댓글과 대댓글 병림픽 향연을 겪다가 여기 와서 심신의 안정 얻고 갑니다ㅜㅜ 거기서 물어뜯고 싸우는 광경이 정말 말잇못.. 오유 감사합니다 감자합니다 (꾸벅꾸벅)
151
2016-09-14 19: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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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도 신발가게에서도 슬리퍼는 없다해서 교보문고 갔어요ㅋㅋ 떨어진 슬리파는 지하철 측에서 다음주에 빋기러 했구요ㅎㅎ 지금은 한 짝만 남아있습니다..
150
2016-09-14 19: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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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ㅠㅠㅠ 저 지하철 오백번도 더 타봤음다ㅜㅜ 지금은 버스에요 집가는 중..
149
2016-05-15 0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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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랑 상관없이 언급하셔서 그런 것 같은데요. '이건' 안 불편하냐는 뉘앙스가 이전에 같은 맥락으로 비판받은 설현, 지민을 여성들 때문으로 몰아가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구요.
148
2016-05-06 05: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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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작성자분이 쓰신 글 읽으니 눈물이 막 나요. 햄스터를 키워본 경험은 없지만, 언니가 얼마나 르타를 정성껏 사랑했고 위로 받아왔는지 느껴져요. 좋은 반려인과 함께 한평생을 살다갔으니 르타의 삶은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새벽에 혼자 감동받아서 막 울었네요.. 행복하세요!!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인연 만나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147
2016-05-02 21: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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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나한테 당연한게 다른사람한테는 당연하지 않았구나 라고만 생각이 들었는데, 피곤하게 군다느니 고상한척 한다는 등의 뉘앙스를 듣고 언짢아진거에요
145
2016-05-02 09: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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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98년생이 고3이었군요!! 최소 고등학생 정도 되어야 헌혈할 수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자격 주어지고 나서부터 계속 꾸준히 했나봐요ㅎㅎ 흐뭇.. 마음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