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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1: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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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님 하드웨어랑 거의 비슷? 하네요~~^^%
퇴근 후 하루에 웨이트 3~4 시간 정도 한지 3년 째 이구요...그 이전에두 틈틈히 한두시간 씩 웨이트를 했었고..
라이딩은 출퇴 근장거리 등등 5년 넘게 하는 중이구요..
자전거만으로 운동 효과를 보려면 일상적인 라이딩을 벗어나야 효과가 있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이정도 탔으면 운동이 됐겠지..의 범위를 훨씬~~초과하여야만 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
제가 지난 5월 6월달에 4키로가 감량이 되었어요...자전거로요...
라이딩 코스를 하나 개발 했는데...그 코스가 무등산을 건너 소쇄원까지 찍고 다시 집으로 가는 코스 (매주 수요일)
이 코스를 추가 하였더니 살이 빠지더군요...물론 근거리라 출퇴 꾸준히 하고 일요일엔 비엔날레에서 죽산보 까지 왕복..
이래하니 4키로 쫘악~ 빠지더군요...문제는 이래 빠지니깐 기력이 후달??리는게 느껴져서 장마철 때 다시 체중 증가 시켜 놓았지요..ㅋ
암튼 자전거로만으로는 현재의 어깨 넓이를 유지하기 힘들겁니다..
살이 빠지면서 어깨도 다시 원래의 정상?으로 되돌아가려고 할거구요..
살이 빠지면서 어깨또한 유지 하려면 웨이트는 필수죠...어깨 운동은 당기는 운동이 가장 효과가 크죠...예를 들어 턱걸이 ; 바벨 당기기 등등..
저는 아직도 벌크업이 목표라 77키로에서 딱 멈쳐있네요...80키로 목표인데...2년 째 달성이 안되고 있어요...
암튼 웨이트를 병행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