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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19: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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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땐 흑심이 아니라 오히려 자격지심이 아닐까 싶군요^^;
글쓴 분은 위풍당당하게 오유에서도 본인의 가슴 사이즈를 가지고 공론화 하면서
사람들의 시각자료 농담에도 웃으며 짤댓으로 즐겁게 소통하고 있는 상황에
뜬금없는 갑분성희롱 댓글에도 "오유니까.그냥 웃지요~" 라며 쿨하게 웃어 넘겨주고 있자나요.
만약 글쓴 분의 기분이 나빠졌다면 누구의 댓글 때문일까요?
글쓴이가 댓글에 반응하는 분위기만 봐도 누구나 딱! 알겠는데~
글쓴 분 뿐만 아니라 오유인 대다수를 기분나쁘게 만드는 사람이 과연 누구?ㅋ
그럼에도 "내가 글쓴이라면 기분 나쁘지 않을까?"라며 딴소리를 계속 한다는 건
본인의 사회성과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지금의 모습은 꽉막힌 답정너들이나 하는 짓일 뿐입니다.
대표적으로 메웜들이 대부분 그렇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