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게 뭔지 알꺼 같아요 8개월 밖에 안했지만요 두통에 시달려도 유선염이 와도 절대 포기 안하고 죽자사자 수유했어요 신경 쓸 일이 생겨서 스트레스 받고 이유식하니까 젖이 말라서 단유했어요 뭐랄까 아가랑 수유할때 아가가 제 얼굴도 만지고 가슴을 안다시피하고 젖을 먹었는데 산후 우울증도 피곤도 그 순간엔 다 잊혀졌어요 아가 몸무게 늘어나는게 너무 좋았고요
월 100만원 안드려도 되냐고 여쭤보세요 집 대출비 대신 내주심 갚는다고.. 임신하면 어머니가 애도 봐달라고 임신 이야기 하면 푼수처럼 친구네 시부모님이 뭐 해주셨단다 현금 얼마 주셨다 조리원 얼마짜리 예약해주셨다면서 어머니도 해주실꺼죠? 그럼 일 그만두고 애나 가져야겠야겠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