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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랑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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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5 2016-05-08 23:27:26 15
[새창]
저도 시누네가 애기가 셋이라 격공요
전 아가 낳고 스탑했어요

맞벌이에서 외벌이 됐는데
그래서 양가 어른 용돈도 제대로 못드려서
죄송해죽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게 사실이니까요

남편분 수입이 얼만지 모르지만 넉넉치 않으시면
계산기 켜놓고 한달 먹고 살려면 얼마나 필요한지
구구절절 세뇌시켜보시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그렇게 뭐 사줘서 돈 빵구나면
울 애기 못해준다고
남편 체면이 그리 중하냐 물어보심이

전 이랬더니 울 신랑이 카드 사주던걸 끊었지요..
3354 2016-05-08 23:19:55 0
시빌워를 보고 난 후 캡아랑 아이언맨을 다시 봤었는데요 [새창]
2016/05/08 21:08:01
시빌워만 봤을땐 혼란의 도가니였어요
다 보고나니 어느정도 정리가 되더라구요

덕분에 마블빠가 된거 같은 기분

원래 전 액스맨을 더 사랑하는 1인이었는데 ㅠㅠ
3353 2016-05-08 23:15:39 9
50~60년대생 부모님세대...부인이 임신하면 성매매해도 괜찮다?? [새창]
2016/05/08 07:28:22
일반화는 지양합시다
3352 2016-05-08 20:22:06 3
흠 저만 캡틴 아메리카가 맘에 안들었나요 [새창]
2016/05/08 18:27:25
만약 토니가 버키를 죽인다면
그건 살인입니다..
스타크가 아이언맨으로 살수 없었을꺼예요
3351 2016-05-08 17:04:50 71
질문)시어머니/ 장모님댁이 바로 옆이라면? [새창]
2016/05/08 16:43:52
친정이랑 가까운것도 전 싫어요
엄마 폭풍 잔소리 ㅠㅠㅠㅠㅠㅠ
3350 2016-05-08 17:04:10 96
질문)시어머니/ 장모님댁이 바로 옆이라면? [새창]
2016/05/08 16:43:52
시부모님이 어떤 시부모님이냐에 따라 다르죠
가까운데 사는게 왜 싫으냐면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시고 부르시고
살림 육아를 도와주시는게 아니라
자기 방식을 강요하시거나 그럼 싫죠
3349 2016-05-08 15:43:49 18
전 캡틴 아메리카가 알면 알수록 너무 좋네요 [새창]
2016/05/07 23:45:20
시빌워 보고 캡아 1을 다시 봤는데
작고 깡마르고 병약했던 소년이었을때도
소신과 가치관이 같더라구요
불량배랑 싸우는 장면에서 맞고 또 맞아도
난 하루종일 할수 있다며 일어서서
두 주먹을 쥐죠

전 캡아1 그렇게 다시 보고 캡아 사랑하게 됐습니다
3348 2016-05-07 23:23:40 6
이혼이라는거 어렵네요 [새창]
2016/05/05 00:45:38
전후 사정을 몰라 제가 조금 앞서 가는거일수도 있지만
와이프 머리채 잡는 사람이 아가한테 안그러리란
보장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가 커서 자기뜻과 어긋났을때
남편이 어찌 행동할지도 생각해보심이 좋아요

그리고 기운 내시길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3347 2016-05-07 11:36:14 3
[새창]
음 제사 완전 혼자 하게 되시면
남편과 상의 하셔서 줄이세요
그건 남편분이 말씀하셔야 할꺼 같아요

저희집은 절에 모시고
시댁은 차례를 안지내는 집이셔서

맘 고생 엄청 하셨네요

그리고 남편분에게 꼭 말씀하세요

한 사람의 희생으로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생각하냐고
희생하는 나는 불행하다고
나랑 결혼한 이유가 나 행복하게 해주기 위함이
아니였냐 꼭 물으시고요

임신과 육아에 관해서도 여러 이야기들 나누고
계획하시고 낳으세요

속 상하신거 얼른 털어내셨음
3346 2016-05-07 09:45:17 2
시빌워 : 잘못된 만남 [새창]
2016/05/06 20:48: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만든분 약 빨았네요
3345 2016-05-07 09:34:49 53
아내에게 전하는 오글거리는 멘트02 [새창]
2016/04/27 17:55:36
저런말 들으면 행복할꺼 같아요
예전에 삶의 목표가 뭐야? 했더니
노예해방이라며..
아임 프리덤이라며
꼴값 떨길래 팔을 꺽어줬거든요
3344 2016-05-07 03:30:20 6
부모님 반대로 헤어졌습니다 [새창]
2016/05/06 23:19:57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시면서
스스로 잘 돌보셨음 좋겠어요
3343 2016-05-07 03:28:32 0
[새창]
저도 눈물이 많아서 말하다 울컥 울컥 하곤 하는데요
그 우는 이유가 상대방이 내 맘을 몰라준다 생각이 들고
예전부터 있었던 일을 자꾸 곱씹고 있더라구요
내가 이 섭섭함이 아직 안풀렸는데
날 또 상처주네 아 잔인해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는데요
어느날 아니 저 사람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내 비위를 맞추나 싶어서 내가 엄청 이기적이다
그 생각이 들고는 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섭섭한건 그 자리서 뭐가 섭섭타 정확하게 말하고
사과 들음 쿨하게 콜을 외치는 연습도 하고
남편이 왜 날 이해 못하나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진짜 잡초처럼 자랐고
신랑은 온실 화초처럼 자랐으니
그 갭을 메꾸는게 보통일이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울어봤자 내 맘이 풀리지 않으면
화를 내세요

웃으며 사셨음 좋겠어요 토닥 토닥..
3342 2016-05-07 02:04:31 33
혼내신 이유 알았어요..ㅎㅎ [새창]
2016/05/06 19:28:36
문득 생각나서 댓글 남겨요

저희 엄마가 나이를 조금 조금 드시고서요
뭐랄까 성격이 되려 굉장히 변하셨어요
사소한걸로 섭섭하다고 막 가슴 치시면서 울고
님 시어머니처럼 뭐 안해준다 섭섭하다
난리친 적도 있었는데요
그게 한 4-5년? 지나고 나시더니
그때 살면서 참은 울화가 다 올라오는거 같더라
보상 받고 싶었다라고 이야기 하셨거든요?
그러시면서 갑상선도 오시고 온갖 병이 다 왔다 갔어요
신장질환에 눈에 귀에 정말 난리였어요

작성자님 시어머니 100프로 잘못한거 맞아요
근데 뭔가 신체적 변화나 뭐가 없는지
꼭 체크해보셨음 좋겠어요
님이 챙기시지 마시고 남편분한테 말씀 하셔서
꼭 한번은 건강검진 받게 하셨음 합니다

그리고 작성자님 힘내세요
살다보면 정말 날벼락 떨어지는 날이 있더라구요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맘 잘 추스리셨음 좋겠습니다
3341 2016-05-07 01:54:48 1
[새창]
글을 읽으면서 대체 왜...?? 소리만 나오네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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