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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20: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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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아 위에 댓글보고 생각남
저도 고삼때 독서실 다니는데 새로온 총무가 제 개인정보보고 자기멋대로 카톡보내고 자꾸 옥상가자그러고 말걸고 X살차이 딱이지않냐(딱 그 총무랑 당시 제 나이 차이-_-) 하면서 하도 찝쩍대고 공부방해해서 그냥 원장님께 찌르고 잘라버림;
저희 부모님이 지금 피방하시는데 여자알바들 있을때 자꾸 알바랑 손님이랑 썸씽생기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업주입장에서 엄청 짜증남.
혹여나 잘 되게 되더라도 오래 가는경우 8년동안 단 한번도 못봤으며 깨지면 알바도 증발, 단골도 증발.
앞에서 대놓고 말은 못하는데 정말 골칫거리 ㅋㅋㅋㅋㅋㅋ
찬물끼얹는것같아 미안해요 작성자님....
근데 정말 그 여자분이 좋은건지, 단지 남자 득실대는곳에 여자 한 명이 있어 신경쓰이고 눈에 띄는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대부분 후자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