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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 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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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부님이 그러시던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1965년에 개최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가톨릭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를 알지 못할지라도 성실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찾으며, 양심의 명령으로 알려진 하느님의 뜻을 은총의 힘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라고 선포했다.
교황 프란치스코가 무신론자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고 가디언이 11일 전했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에 보낸 2500자 분량의 기고문에서 교황은 “신의 자비는 한계가 없다”며 신앙이 없으면 “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고 밝혔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