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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2018-05-01 16:17:46 0
[청와대청원] 뭔가 해야 할 거 같아서 청원글 하나 팠습니다. [새창]
2018/05/01 14:27:51
님의 청원글이 어떤 톤으로 들릴지에 대해서 생각해보 뒤, 저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한참을 생각한 후 "... 민망스럽습니다" 라는 글을 조심히 썼습니다. 님의 의도 대로 이 청원이 효과가 있으려면, 청원이 그들에게 어떻게 읽힐 수 있는지를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잠시 객관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햇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의 청원글에 민망함을 느꼈습니다.
139 2018-05-01 15:11:25 1
[청와대청원] 뭔가 해야 할 거 같아서 청원글 하나 팠습니다. [새창]
2018/05/01 14:27:51
어떤 마음이신지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대통령님께서도 청와대에서도 모든 일을 매우 신중하게 임하는 상황입니다. 우리 역시 정중여산 할 때입니다. 이렇게 우리까지 청원을 올리면, 오늘 내일 그냥 그 뉴스에 댓글로 확 번졌다 끝날 수도 있는 것에 기름을 붓는 겪일 수도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왜 그런 얘기를 했는지 맥락을 알면서도 Fox TV가 띄운 것입니다. 그것이 번지고 있는데, 그냥 두면 됩니다. 미국의 여론은 미국에 맡기고, 우리는 우리의 일에 집중하면 됩니다. 지금 님의 올리신 글은....... 민망스럽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글로 지금의 미국의 여론에 어떤
작용을 할 수 잇는지..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님의 청원글은 판문점 선언의 진가와는 거리가 멉니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의 손으로' 종전과 통일의 주체도 우리 민족이라고 당당히 세계에 선포하고 있는, 현재 우리 민족의 모습과 거리가 멉니다( 현재 우리 외교의 모습은 아베가 트럼프에 하는 모습과는 다름니다). 아무리 전략적인 행동이라 하지만, 전략적인 행동이 그 전략에 깔린 의도의 본질을 잃어서서는 안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항상 당당하고 품위있어왔습니다. 우리도 그런 모습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137 2018-04-29 19:45:39 0
[새창]
맞습니다... 음.. 그래서 정치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진짜 잘 도려내야죠. 가끔은 눈에 뻔히 보이는 종양을 잘 도려내려고 하다, 과실로 더 큰 사고가 나기도 해서.. 신중하게, 데미지 적게, 잘 도려내서, 회복 잘 하고,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찾아 지혜를 모을 때인 것 같아요.
136 2018-04-27 20:49:05 0
삶에 대한 깊은 사유를 가진 정치인도 있었네요. [새창]
2018/04/27 19:47:37
우르과이 대통령 무히카입니다.
135 2018-04-27 16:49:45 1
살다보니 김정은 건강 걱정을 다하게 되네요.. [새창]
2018/04/27 16:24:0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4 2018-04-27 09:06:29 1
TV조선으로 생중계를 보고 있습니다. [새창]
2018/04/27 08:22:46
아 뿜었음~
133 2018-04-27 09:01:42 3
아 진짜 출근중인데 눈물나네 진짜 ㅜㅜ [새창]
2018/04/27 08:37:43
뭐라 말할 수 없음
132 2018-04-20 10:03:01 5
김어준총수는 진정 이 시대 한국의 영웅입니다. [새창]
2018/04/20 01:33:33
걍 이 캐릭 다시 만나기 힘든 캐릭. 총수 어머니에 대한 글 읽고, 어머니 제사 내가 모셔드리고 싶은 심정.
131 2018-04-20 10:00:50 4
3,372원 내고 권리당원 투표했습니다 [새창]
2018/04/20 05:11:04
아 넘 감사해요~~~~~ 맘 같아서는 커피쿠폰이라도 쏘아드리고 싶은데~
130 2018-04-20 09:48:42 9
[새창]
윗 기사 보면, 수공 전체적으로 일케한 것 같아요. 양이 어마어마하고.....최종안만 남기고 다 버리는.....내부 메뉴얼 따랐다고 하는데, 이게 기록물관리법에는 반하는 데도. 수공이 앞으로는 암것도 안버리고 철저히 관리 잘 하겠다, 뭐 일케해서 마무리하는 것 같아요 ㅠㅠ 슬프다.. ㅠㅠ
129 2018-04-19 20:47:30 2
확실히 언론이 문프를 만만히보네요... [새창]
2018/04/19 20:41:11
기우. 조심히 대처할 길을 찾되, 쫄지는 않기로...........
128 2018-04-19 18:56:16 9
어머니 요양사분의 언론 판독 [새창]
2018/04/19 18:46:21
보수는 인물 대체 되면 끝입니다. 복잡한거 딱 질색이고, 안믿을 때야 문제지만, 일단 강한 사람- "저 사람 만 믿음 된다"는 인물 생기면, 그 담부턴 복잡하게 설명해봤자 효과 없습니다. 문재인을 모를 때는 그렇지만, 일단 문재인으로 돌아서면, 입장 안바꿀겁니다. 언론이 보수나, 정치 복잡한거 딱 싫어하는 사람들 취향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이 지금까지 보여준 일년동안의 일관성과 품위, 올림픽, 외교적 성과( 세계 온 쎈 사람들 다 구워 삶음)로 심어놓은 대통령의 모습은, 걍 모두가 바라는 대통령 상입니다. 문재인 첩이 나타났다 떠들어도, 이제 아줌마들은 안바뀝니다.
127 2018-04-19 17:15:04 23
김경수 의원 사무실의 '눈물' [새창]
2018/04/19 17:13:08
아 눈물난다. 나도 이런데 저 심정 오죽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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