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오바가 아니에요..ㅜㅜ ㅋㅋㅋ라니 얼마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나 싶어 자꾸 곱씹어볼것같아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것 같아요 뭐라 어떻게 하세요 라고 말씀드리기도 어려운 일이에요 신뢰에 금이갔다는 사실 말이에요. ㅠㅠ 그 친구들하고는 연락 끊으라고 못 하나요? 그정도는 정말 부부간 신뢰가 금간 이 마당에 마땅히 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보편적인 부분은 아니었군요 따로 자는것이 우리아이는 아침까지 쭉 자요 지금은요 저희가 새벽까지 안자고 일이든 뭐든 하는 스타일이라 더욱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나봐요 3시쯤까지 우리가 깨어있고 그후 아이가 혼자 잠드는 시간은 한 3-4시간 쯤 이니까요. 그 선생님의 반응이 이해가 가는 부분이에요..(그치만 병원은 첨에 다니던 곳으로 바꿀예정입니다 약을 처방대로 안주고 잘못준게 벌써 두번째라) 자칫 이해 안가는 부분일 수 있는데도 좋게 말씀해주셔서 다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