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방구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6-04-30
방문횟수 : 69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87 2017-08-19 01:56:13 2
[새창]
아이가 아니고.. 신랑님이 일단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ㅜ 정말 아이를 낳아야지 큰 결심하고 공부하고 서로 의지하고 으쌰으쌰해도 시간마다 인내심을 시험당하는게 육아인데 아이에게 폭력적이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어디있을까요 ㅜㅜ 선뜻 어떻게 하라라고 말씀 드리기 어렵다는게 더욱 답답하네요.. 물론 전문가시니 더 잘 아시겠지만 제 경험에는 그렇더군요. 남들 다 낳는데 유별이다 이런 마음으로는 좋은 부모가 될 수는 없다는거요.
286 2017-08-15 02:36:39 0
우울증을 표현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7/08/12 13:16:46
우울증을 표현한 사진이라니 보면서 기분이 묘해지네요. 첨엔 제목을 미리 보고와서 그럴까 싶었는데 어닌 것 같아요 사진이 표현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아요
285 2017-08-13 10:00:47 2
완모에서 완분으로 [새창]
2017/08/12 20:55:38
애기가 첨에 분유를 거부했었던 사정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지금 잘 해결되셔서 다행이에요! 저도 혼합수유하다가 요즘은 애기 먹는양을 다 충족하지 못해서 완분이에요 ㅋㅋㅋㅋ 그래도 정신건강에는 좋네요 혼자 카페라도가서 잠시 커피라도 마시면 같은 커피라도 기분이 다르더라구요!!
284 2017-08-13 09:48:21 90
남편이 오유에서 배운 광역 도발 스킬 [새창]
2017/08/13 02:21:34
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왕아들의 자존감은 소중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 담부턴 외출- 애들목욕 이거라도 입력해드리면 어떨까요 아버님께 아이들 짐 챙기라고 부탁드리기엔 아직 불안하긴 하실 것 같아요;; ㅋㅋ 저도 저희 신랑이 애기 짐 챙기면 아직 불안해요 그래서 준비하는 동안 애기를 맡겨버림 ㅋㅋㅋㅋㅋㅋㅋ
283 2017-08-13 02:57:53 101
오늘자 환장대잔치 [새창]
2017/08/13 00:12:28
대상포진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병이었던가요^^;; 진짜 그러시다가 사람 잡을 것 같아요 ㅜㅜ
282 2017-08-12 17:08:30 1
[새창]
아직 낳기전이라 그럴 수 있어요.. 저는 아기낳을때 심랑이 옆에 붙어서 저 힘든거 다 보고 신생아때 밤수유도 신랑 출근하는거 상관없이 같이하구요, 한달째부터 신랑이랑 둘이 놔두고 외출도 했어요. 다른건 별로 힘들어 하지 않았는데 밤수유는 너무 힘들었나봐요. 밤에 나즈막히 "니 동생은 없어.. 이제.." 라고 하는걸 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많이 양보하지만 육아만큼은 내가 쉽게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기에 그리고 둘째 이야기 너무 쉽게들 하시기에 아기보면서 어렵고 힘든거 다 맡겨버렸어요. 효과좋아요. 근데 신랑이 다 참고 너무 잘하면... 둘째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잇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ㅋㅋ
281 2017-08-12 00:34:38 51
저상 버스에 유모차 끌고 탔다가 기사님한테 욕먹었어요 [새창]
2017/08/12 00:26:21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정말 힘드셨겠어요 ㅜ 한편으로 나는 그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게됍니다. 아이를 데리고있는 엄마는 약자중에 약자라더니 괜히 서글프네요.
280 2017-08-10 03:28:42 26
달리는 버스에 여성 밀치고 간 조깅남 - 영국 [새창]
2017/08/09 11:10:00
저도 혼자 길 가다가 벌건 대낮에 큰길가에서 저에게 어꺠빵을 하고 가는 아저씨가 있었어요. 근데 누가봐도 큰 길이라서 일부로 부딧치지 않으면 부딧치고 싶어도 부딧칠수가 없거든요. 너무 황당해서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저런분들 특징인지 뒤도 안돌아봐요 유유히 갈길가요.. 지나가던분이 제가 가서 따질 것 같이 보였는지 (사실 저 쫄보중에 쫄보 내 신변 너무 소중한사람이라 그럴일 전혀없었음) 미친사람 같고 위험해보이니 그냥 참으라고...
279 2017-08-09 02:22:49 4
시아버지가 와계세요 [새창]
2017/08/05 22:37:58
혹시 글쓴님께 왜 애를 낳으셨냐고 하시는건지요..?
진정한 사랑의 기준은 받는 사람이 받아들이는대로가 아닐까요?
할아버지의 진정한 사랑으로 손녀가 아파진다면... 그건 안될일이지요.
특히나 어린 아이는 싫다 힘들다 제대로 말도 못할텐데요.

구지 이 글에서.. 그것도 이미 낳으셔서 아기가 있는데
왜 낳았냐 낳지 않았어야 정답이다 등등의 말씀은 너무 나가신것같네요.
장가 안가신다는 발해의 혼님의 계획은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278 2017-08-05 03:41:11 0
간혹 별거아닌 이유로 둘째를 갖고싶을때가 있지않나요? [새창]
2017/08/04 02:12:06
우리 신랑도 그런 기분을 한번쯤은 느껴봤겠죠..? 아직은 둘다 별로 안닮았는데 아이가 자랄수록 저 어릴때랑 닮았어요. 저희 둘다 자라면서 나~ 중에 얼굴이 완성된 스타일이고 우리둘은 좀 닮았단 소리 듣기도 하거든요. 근데 지금은 애기가 우리둘다 쏙 빼닮진 않아서 오빠도 닮았어~ 말해주기는 하는데 하 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나 어릴때 모습인것..... 가끔 아기에게 아빠도 닮아줘~~~ 하는 신랑 모습 너무 귀여우면서도 ㅜㅜ 둘째는 곤란해 아직 ㅋㅋㅋ
277 2017-08-05 03:31:22 0
주량이 어떻게 이렇게 확줄죠? [새창]
2017/08/04 21:41:48
전.... 임신인거 알고는 술은 하나도 안땡겨서 아 나 체질 바뀌나보다 술 못먹게 되나봐 신기해 그랬는데 애기 낳고나서 어쩜 그리 맥주가 마시고싶더라니!! 조리원 나오고 무알콜로 버티다가 두달 넘어가니 주량 원상복구 ㅋㅋㅋㅋㅋㅋㅋ 날도 덥고.. 김냉에 넣어논 그 시원한맥주첫맛 그거때문에 살이안빠져요 ㅎㅎ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튼튼한 엄마가 되어가네요 ....ㅎ
276 2017-08-05 02:31:57 30
처갓집 욕좀 하고 갈께요 [새창]
2017/08/04 19:40:12
나도 잘못본줄 알았는데 이 말씀이 맞았군요....?
대박....... 할말을 잃었네요 허허
275 2017-08-05 02:15:49 10
아기한테 미아방지끈하면 꼭 개같다는 소리 들어 속상해요 ㅠㅠ [새창]
2017/08/04 01:27:29
생긴것 때문에 개줄처럼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애 어떻게 되는것 보다 나을것같네요. 저는 미혼때부터 엄청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는데.. 신경쓰지말아용 개줄처럼 보이면 자기들이 뭘 해주시려고 ㅋㅋㅋ
274 2017-08-04 17:20:53 1
[새창]
우와... 저도 금방 구매했어요100개짜리.. 보는순간 나랑 운명인것만 같은 그런 머리끈 ..

저 머리숱 많고 두피땡겨지는거 장말 싫어하는데 함 써봐야겠어용
273 2017-08-03 15:39:12 13
아들인게 뭐 어때서요 [새창]
2017/08/03 02:20:15
그리고 아기도 은근히 자기 싫어하는 사람 이런거 귀신같이 알아요.. ㅜ 첨 보는 사람도 쳐다보고 탐색해서 나를 좋아해준다 그럼 얼마나 잘 웃어주는데용 아들인게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