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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2017-09-28 11:11:22 11
명절때 누나보고 친정가자는 글 보고..ㅋㅋ [새창]
2017/09/27 13:28:52
뿌듯하고 기분좋기 위해서 임신해서 힘든 아내에게
배려(?) 를 바라는 건 좀 .. 오히려 임신한 아내를 배려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첫 명절인건 친정에도 마찬가지인데 그럼 친정엔 어떤 인사를 해야 마땅한지요?
331 2017-09-28 11:05:33 0
명절때 누나보고 친정가자는 글 보고..ㅋㅋ [새창]
2017/09/27 13:28:52
저는 임신했을때 어머니께서 오지 말라고 따로 전화까지 주셨는데... 그래서 혼자 집에서 뭐 시켜먹고 그랬는데요 그맘따쯤 엉치 아파서 친정 가서도 저는 누워만 있었는데 시댁에서 일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앉아있는것도 곤욕스러웠던 기억이..
330 2017-09-27 12:49:31 2
앞뒤좌우 착샷 36편 + 클로즈업 입니다! (스압/후방/수영복주의) [새창]
2017/09/27 08:04:01
오.... 회색레깅스 너무이뻐요!!
329 2017-09-26 02:26:02 3
[혐] 외국에도 소개된 한국의 탑.jpg [새창]
2017/09/25 18:49:14
탯줄은 말라요 ! 나중에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아들은 한달도 넘게있다가 빠짝말라서 떨어져서.. 지금은 미이라처럼 빼짝 마른 상태에요
328 2017-09-25 04:55:16 5
아기 우는소리로 인한 층간소음..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새창]
2017/09/23 13:59:21
저는 아기 울음소리는 아니구요 전에 살던 집에서 개 짖는소리 때문에.. 힘들었어요. 이게 첨엔 아 강아지가 주인 나가니까 짖는구나 불쌍하다ㅜ 였다가 매일매일 반복되니까 미치겠더라구요. (거의 매일 새벽5시에 아저씨 나가는 시간에 짖음) 물론 아기 우는소리랑 개 짖는소리가 똑같지도 않고 둘 다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한데 듣는 사람의 입장에선 그럴 수 도 있다는 거죵. 저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 그냥 참다가 이사를 갔습니다. 주인 떠나서 짖는 강아지를 ㅜㅜ 어쩔 수 있나요.
327 2017-09-25 04:42:03 73
펌) 딸한테 자기 젖물린 시누이.. [새창]
2017/09/24 09:42:18
저는 모유수유도 했었고 지금은 완분으로 돌아섰는데요. 아무리 조카라도 내 가슴을 물린다는게 쉽지 않아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타인이 내 아이에게 젖을 물린다는게 찝찝하다는 마음도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 상황에선 자기가 화낼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배고파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를 지하주차장에 밥 가지러 가는동안 알아서 안아 달랬어야 하는 거 아니냐니.. 내 자식도 찡찡거리고 울면 말이 5분이지 머리가 다 지끈거리는데.. 그럼 엄마인 본인이 안아서 달래고 남편을 보내던가 했어야죠. 신랑이 옆에서 시누 편들어줬다고 더 화가 날 수도 있는데 이미 물렸고 애가 또 꿀떡꿀떡 잘 먹었고.. 나쁜 걸 준 것도 아니고.. 남에 애한테 젖 물려주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저라면 놀랬겠지만 기분이 썩 좋지도 않았겟지만 앞에서 내색은 안하겠어요. 하지만 앞으로 애 분유를 철저히 챙겨서 다신 이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하겠죠.
326 2017-09-22 22:03:09 0
[새창]
ㅋㅋㅋㅋㅋㅋ gs스물다섯시간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
325 2017-09-21 05:54:39 0
자연분만은 분만실 밖에서 아기 첫울음소리 들리나요? [새창]
2017/09/20 13:03:48
저는 자연주의 출산을 했는데 마지막엔 신랑과 같이 욕조에서 낳았어요. 아기가 나오자마자 탯줄도 자르지 않고 저에게 안겼는데 바로 울지는 않았어요. 가만있어요 그리고 탯줄 자르고 아빠살이 안겨서 아빠 말소리 나니까 막 얼굴쪽 쳐다보고 .. 안연고? 발랐을때 운 것 같기도 하고.. 이거참 특뱔한 순간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ㅎㅎㅎ
324 2017-09-21 04:27:33 41
시댁이 가족같이 안대했으면 좋겠다고 한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7/09/21 01:24:05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상한 곳에 핀트가 맞아서 다소 공격적인 댓글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아기가 5개월인데 어떤 기분인지 공감되어요. 저는 어차피 안겨줄거면 그래 어느 부분은 포기하자 주의거든요. 아니면 힘들어도 내가 끝까지 안고있구요. 애기 한참 뭐 물고싶을 때고 잡히는거 잡아서 입에 넣는데 아니 글쎄 애기가 본인손을 잡아서 입에 넣는다고 그걸 좋다고 저한테 보여주는 거에요.... 하.. 손톱.. 안에 때 혹시 어른손톱에 긁혀 상처나지 않을까.. 화장품 만진 손으로 애 얼굴은 왜그렇게 손을대는지 아무리 이뻐라하도 도저희 못봐주겠어서 제가 안고다녔어요. 애 이뻐하는 사람이라고 저도 글쓴님처럼 나쁜말 싫은소리가 바로 입밖에 나오지 않더라구요. 근데 그러고 나서 애 얼굴이 알레르기? 같은게 올라와서 애가 막 눈 주변을 긁어요. 그걸보니 찐짜 그 싫은소리가 뭐라고.. ㅜㅜ 그날 바로 사람들한테 만지지 말라고 말하게 돼요 ㅜ 하지만 이미 애 얼굴엔 알레르기가 올라왔죠. 일단은 먹는거 그런 부분은 단호하게 말씀하셔도 될 거 같아요. 진짜 심하게 말하면 지금 잘못되면 평생 그 음식은 못먹게 될지도 모르는걸요..
323 2017-09-21 04:11:58 0
제가 이기적인건지... 시댁이 가족같이 안대했으면.... [새창]
2017/09/14 23:13:18
좋네요 이렇게 하고 신랑님이 게시글 항상 쓰시면 되겠어요. 전화는.. 무음이 답일 것 같아요. 아기깰까봐 아기가 자꾸 놀라서 무음해놨더니 못듣네요. 이렇게요. 꼭 필요한 용무이시면 신랑에게 전화하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다 전화드릴 여유가 되시면 영상통화 한번씩은 괜찮은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받는거랑 내가 준비가 되어서 하고싶을때 전화드리는 건 마음부터가 다르죠.
322 2017-09-18 19:22:39 1
[새창]
아... 제가 언제 와서 이 댓글을 쓴건가 정말 깜짝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 있으면 둘이 좋다고 웃고 장난치고 놀다가도 신랑이 내가 재울께 그래서 내가 잠시 설거지나 뭐나 하려고 나오면 아기가 저만 쳐다봐요. 작정하고 모른척 일하면 울고 ㅜㅜ 저는 차라리 제가 눈 앞에 안보이면 어쩔 수 없이 아빠랑 순순히 자요 ㅋㅋㅋ 빅 부라더 ㅋㅋ 감시 ㅋㅋ 휴 웃프네요
321 2017-09-18 04:16:45 15
벌초라는 게, 와이프가 아파도 가야하는 건가요? [새창]
2017/09/17 23:00:38
그냥 입원해버리세요 ㅜㅜㅜ 글쓴님이 아프다면서 애도 케어 가능해 보이고.. 그래서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참는건데 진짜 쓰러져야 정신 차리실런지.. 벌초는 둘째치고 손세차며 미용실... 진짜 헛웃음이 나오네요. 아플때 애까지 보면 밥 먹었냐 안물어봐주는 것 만으로도 서운하던데 저녁먹고 온다니 삼겹살이라니!!!!! 악!!!!!!!!!!
320 2017-09-18 04:03:03 0
'평생에 한 번 뿐인..' 이란 말은 절 참 힘들게 하네요 [새창]
2017/09/18 02:24:13
왜 올라갔지..? 솔직히 결혼반지 보면 이렇게까지 비싸야 할 건 아닌데.. 싶고 이런반지 평소이 잃어버릴까 끼지도 못하구요 ㅜ ㅋㅋ
319 2017-09-18 04:01:07 0
'평생에 한 번 뿐인..' 이란 말은 절 참 힘들게 하네요 [새창]
2017/09/18 02:24:13
저희도 준비 하면서 와 돈쓰는게 왜 이렇게 쉽냐ㅋㅋ돈만 잇으면 안될게없구나ㅋㅋㅋ 그런 농담아닌 농담 많이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드메 신혼여행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깝다는 생각 안했구요 남들은 잘 안본다지만 저는 심심할때 사진 꺼내봐요. 신혼여행도 지금 다시 그렇게 풀빌라로 막 가라그럼 안가겠지만 정말 좋았어요 ㅋㅋㅋ 사실 저도 결혼식 스드메 관심없고 그냥 하지뭐.. 그랬거든요. 진짜 돈이 좀 아까웠던건 결혼반지?
318 2017-09-17 16:02:18 0
연락, 안부인사.. [새창]
2017/09/16 13:40:45
그냥 아들이 결혼하면 했나보다 하면되는데 특히나 자취하던 아들이면 결혼하고 크게 다를 것도 없는데 아직도 며느리가 '들어왔다' 고 생각하시는게 일반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식구로 '들어왓는데' 왜 티가 안나지(노력을 안하지) ? 그런거? 그냥 아들의 배우자라고만 생각하면 그렇게 서운할 일은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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