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짠하네요.... 어느 날에는 지나가며 들은 안녕하세요 한마디가 굉장한 위로가 된 날이 있어서 그런지, 쓰신 글에 마음이 아픕니다. 가격이 무슨 상관일까요. ㅠㅠ 남은 하루도 힘내시구 아기와 남편과 함께 항상 웃으시길 바래요. 또 택배받으시면, 언제그랫냐는 듯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 꼴마초들 천국인거 정말 공감합니다. 인종차별도 무지하게 심하고.... 미국에서 공립 고등학교 다닐일이 있었는데.. 정말 어이없던거 하나는 미국 남자애들은 우산안씁니다. 비가 정말 속옷까지 전부 젖을만큼 폭우가 쏟아져도 남자답지 않다고 우산 안써요....그냥 다 맞고 집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