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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건물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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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2024-01-27 07:27:42 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3 [새창]
2024/01/25 09:23:15
늘 좋은 이야기, 재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로써 인마핱(in my heart)님 글에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제가 살아 오며 느낀점 중 한가지는 확고한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라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 할 수 있고, 이내 툭툭 털어 일어 설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의외로 40 넘게 살면서도 자존감(절대값)과 자신감(비교우위)을 혼동하는 중년들이 많은데, 인마핱님 글에 따르면 호카게는 그만한 자존감이 있던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신뢰로 시작 했더라면 더 좋은 관계였을텐데, 시작이 아쉽네요. 그간 글에서 보였던 인마핱님의 '정에는 정을 칼에는 칼을 주는' 성격으로 미루어 보아, 호카게와 지금은 괜찮은 관계가 아닌지 궁금해 지네요.
130 2024-01-02 11:57:52 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65 [새창]
2024/01/02 08:55:52
분야만 같았으면 일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세요. 작성하신 모든글 다 읽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써 주세요.
129 2022-08-13 19:27:50 1
가명 김봉진 [새창]
2022/08/13 01:14:58
경장-경사-경위-경감
보통 19년~24년 걸리는 승진 기간을 9년으로 압축 시켜 승진했는데, 이유가 뭔지 모른다?
경찰청 인사 평가 공개 안하냐??
128 2022-08-13 18:59:53 0
알고보니 [새창]
2022/08/13 08:45:40
알짜배기...
127 2022-08-13 18:55:40 2
준석이 기자회견장에서 울어?? [새창]
2022/08/13 16:13:47
인터뷰 중 : "양두구육을 가장 잘 실천한게 저입니다."
'굥가 환불해줘 개뿅뿅!!야'
126 2022-08-13 18:49:13 0
아재 테스트용 외화 드라마 모음 [새창]
2022/08/13 10:21:26
1. 육백만불의사나이 국장 소머즈
2. 에이특공대 멋쟁이 한니발 머독 비에이
3. WWF  헐크호건 얼티메이트 워리어
4. 전격Z작전 마이클
5. 레밍턴 스틸  레밍턴 여자 이름 모름.
6. 모름
7. 맥가이버~ 맥가이버
8. 브이   도노반 다이애나
9. 모름 다이하드 생각만 남
10. 에어울프  애도 도노반
11. 모름
12. 모름
13. 모름
14. 모름
125 2022-08-13 18:38:29 1
대통령 탄핵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새창]
2022/08/13 07:40:16
지금도 민주당, 문죄인 탓이라고 말하는 틀틀들이 겁나 많은데요.
뭐 잘못만 지적하면 죄 전 정부 똥 치운데 -_-
그래도 이 글에 100% 동의 할 수 없는 이유는, 이 나라가 너무 많이 다칠까봐 염려 되네요.
124 2022-08-13 18:23:31 0
이준석 기자회견을 보니 국민의짐의 미래는 아아주 밝습니다 (?)그려 [새창]
2022/08/13 15:33:36
굥가와 윤핵관 vs 준스톤
피할수 없는 선택이라면 그래도 준스톤이지.
123 2018-11-28 23:37:55 0
지랄들 난리났네 [새창]
2012/10/02 13:29:48
@@@@@@@@@@@@@@@@@@@@ 아아아아아아아악!!!!!!!!
122 2018-11-28 23:26:30 0
육사 수석 여성합격자의 위엄.jpg [새창]
2018/11/28 15:07:15
하지만 특정직 공무원 선발 성적을 어떻게 매기는지 알게되면, 여성정책에 대한 혐오가 더 짙어지게 되더라.
군인 경찰관 소방관 등 재해를 상정한 특정직 공무원은 해당 직종이 요구하는 기본적 체력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목적 부합형 능력과 성적이 중요하지, 결과적 평등만 줄창 주장하는 페미니즘에 내가 변함없이 반대하는 이유가 이것이야.
121 2018-04-10 09:18:54 0
2단 물로켓 [새창]
2018/04/07 23:15:23

로켓이 돌지 않는 이유는 추진체의 균형 기술이 핵심입니다.
과거의 다단형 로켓의 경우 자이로스코프를 장착, 추진체의 방향조정기 노즐을 조절해 균형을 잡았습니다.
즉 로켓의 각이 틀어질 경우 개별 추진체의 압력을 조절해 진행방향과 각도를 수정, 방향성을 잡았다는 것.
또 자이로스코프를 복수로 달아 로켓의 회전(pitch)과 회전(roll)과 회전(yaw)의 값을 얻고, 지속적으로 수정하며 진행합니다.
119 2018-03-11 21:16:43 0
[새창]
! 부기영화 !
아옱아옱 !
118 2018-03-10 03:08:34 7
11학번이면 화석인가! [새창]
2018/03/09 11:59:03
전 97학번이였습니다. 네 뭐 IMF때문에 학업을 버리고 돈을 벌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삶이 안정되고 나서야 2013년 재입학, 2016년 졸업을 했습니다.

새내기 때 첫 임용되셨던 교수님은 학과장이셨고, 입학동기였던 녀석은 교수였습니다.
조교는 물론이고 연구실의 석사, 박사, 시간강사조차 모두 저보다 어렸습니다.
97학번을 저장할 수 없던 웹시스템은 저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학과행정 때문에 과사나 교학과에 가면 조교와 직원들은 기립해서 저를 맞이 했습니다.
전 명물이 되어 있었습니다. 교수와 맞담배질 하는 유일한 '학생'이였습니다.
다른과 수업 들어갔더니, 석사나 박사과정인줄 아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학교 전체에서 저를 알아보고 주시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요, 늦게 학교 갈때의 걱정보다 어린 친구들과의 교류는 훨씬 즐거웠고,
꼰대가 되기 싫어 철저하게 듣기만 했더니, 절친해진 15년 어린 친구를 얻게 되었습니다.
늦게 대학에 갔더니 중년은 결코 이해하지 못할 이시대 20대 젊은이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듣게 됐고
페북에 트위터에 친구도 많이 생기게 됐습니다. ;;

두렵죠. 두렵겠죠. 늦었다고 생각되니 숨고 싶고, 끝없이 도망치고 싶어질 때도 있겠죠.
하지만, 인생은 너무도 즐거운 것이 많습니다.
때를 놓쳐서 하지 못하는 일도 있지만, 때를 놓치고 봐야 다른측면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목표를 향해 다른 방향으로 산을 오르는 것일 뿐이니 용기 잃지 마시고 힘 내시길 기원합니다.
117 2018-02-22 14:00:44 13
몇년 연락안하던 동창이 너무 구체적으로 집주소를 물어봐요 [새창]
2018/02/22 05:12:17
22살이라 거절이 어려우신가 본데.. 그냥 말 하세요.
난 5년만에 네가 내게 연락한게 부담이 된다. 자세한 주소를 물어보는것도 어떤 의도가 있는지 의심된다.
내가 들었을때 합당한 사유가 있더라도 주소를 알려주건 않건 내 자유의사다.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이 있거나, 보고 싶거나 나를 남몰래 좋아 했다면, 밖에서 다른 사람과 같이 보자.

이렇게 그냥 말 하시면 되요.
진짜 작성자를 사모해서 그랬다면, 믿을 만한 사람과 같이 공개된 장소에서 보시고.
그 외에 다단계, 방문판매, 장기 등의 이유라면 무시하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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