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2018-03-14 15:23:50
18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data&no=1743450&page=2
같은 제목으로 먼저 올렸는데..
베스트 가는 건 타이밍이 참 중요하네요
ㅜㅠ
같은 제목으로 먼저 올렸는데..
베스트 가는 건 타이밍이 참 중요하네요
ㅜㅠ
7
2018-03-13 21:46:59
3/4
도발이라면 상대방이 있어야 할텐데...
펜스룰은 여성에 대항하려는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거죠.
펜스룰은 여성에 대항하려는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거죠.
5
2018-03-12 09:42:29
0
이미지는 수정이 힘들어서.. 제목만 수정했어요~~
4
2018-03-10 09:01:20
7
간달프가 엄청 쎈건 맞는데.. 우선 너프한건 타락할까 두려워서가 더 크고요. 세상에 사우론이 두명 되는거니... (당장 사루만을 봐도 그 권능 그대로 타락하면 사우론 이상이니....)
그리고 톨킨세계관에 권능차이는 있지만 그게 싸움과 일대일로 먹히는 건 아니에요. 당장 마이아인 에온웨가 발라인 멜코르를 잡기도 했고 (세계관이 타락하면 힘이 약해진다는 것도 있긴 하지만) 완전무장한 에온웨를 감당할 이거 아무도 없다고 쓰여있어서 아직도 발라vs에온웨는 중요한 떡밥이니까요
톨킨 세계관 자체에 급은 분명히 나눠지지만 절대적인건 또 없어서, 멜코르는 요정에게 크게 당하기까지하니...... 누가누가 싸우면 누가이길까는 의미가 없는 논쟁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톨킨세계관에 권능차이는 있지만 그게 싸움과 일대일로 먹히는 건 아니에요. 당장 마이아인 에온웨가 발라인 멜코르를 잡기도 했고 (세계관이 타락하면 힘이 약해진다는 것도 있긴 하지만) 완전무장한 에온웨를 감당할 이거 아무도 없다고 쓰여있어서 아직도 발라vs에온웨는 중요한 떡밥이니까요
톨킨 세계관 자체에 급은 분명히 나눠지지만 절대적인건 또 없어서, 멜코르는 요정에게 크게 당하기까지하니...... 누가누가 싸우면 누가이길까는 의미가 없는 논쟁에 가깝습니다~
1
2017-05-14 15:15:29
2/19
우선, 증거가 없으면 다 음모론자 입니까?
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 말을 하면 음모론자라고 치부할거면.
과거 이명박 정부가 광우병으로 나갔던 사람들에게 음모론에 홀려서 그런다와 다를게 뭔가요?
그리고 정부에 대해서,
이러 이러한 의문점이 있으니. 이걸 해소해주기 바란다. 라고 묻는 것이 비정상적인건가요?
아니면 확실한 증거와 팩트가 있을 때에만 정부에 요구할 수 있는건가요?
저는 의심될 만한 사항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서 정부에 요구할 수 있는 게
당연한 국민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다소 증거가 미약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국민이 원한다면
그걸 해명하는 건 국가의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투표와 같은 민주주의에서 핵심이라고 할 만한 사항이라면요.
그리고 정부가 그것에 대해서 합리적인 설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믿지 않고 계속 우기거나, 명확한 설명도 거부하면 그때 음모론자라고 비난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글이 베스트에 올라온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란 하나의 의문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와 국민은 민감할 정도로 예민하게 살펴보아도
하나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국가를 이끌어나가는 핵심이니까요.
비록 그게 일부 문제가 있어도,
증거가 없으면 문제제기 조차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폭력적으로 까지 느껴지네요.
광우병도 지금까지 한명도 발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영원히 국내에서 광우병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도,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 건강을 염려하여 광우병이 일어날 수 있는 최소한의 확률도 줄이려고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이
비합리적이나 음모론에 빠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심할 수 있는 사항이면, 그 의문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정부에 해명을 요청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정부가 명확한 해명을 하고, 아니며 그러한 의심조차 일어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도록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에게, 증거를 대라고 말하는게.
증거없이 말하면 음모론이다 라고 하는 이런 글이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오는 건 참 안타깝네요.
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 말을 하면 음모론자라고 치부할거면.
과거 이명박 정부가 광우병으로 나갔던 사람들에게 음모론에 홀려서 그런다와 다를게 뭔가요?
그리고 정부에 대해서,
이러 이러한 의문점이 있으니. 이걸 해소해주기 바란다. 라고 묻는 것이 비정상적인건가요?
아니면 확실한 증거와 팩트가 있을 때에만 정부에 요구할 수 있는건가요?
저는 의심될 만한 사항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서 정부에 요구할 수 있는 게
당연한 국민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다소 증거가 미약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국민이 원한다면
그걸 해명하는 건 국가의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투표와 같은 민주주의에서 핵심이라고 할 만한 사항이라면요.
그리고 정부가 그것에 대해서 합리적인 설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믿지 않고 계속 우기거나, 명확한 설명도 거부하면 그때 음모론자라고 비난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글이 베스트에 올라온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란 하나의 의문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와 국민은 민감할 정도로 예민하게 살펴보아도
하나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국가를 이끌어나가는 핵심이니까요.
비록 그게 일부 문제가 있어도,
증거가 없으면 문제제기 조차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폭력적으로 까지 느껴지네요.
광우병도 지금까지 한명도 발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영원히 국내에서 광우병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도,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 건강을 염려하여 광우병이 일어날 수 있는 최소한의 확률도 줄이려고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이
비합리적이나 음모론에 빠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심할 수 있는 사항이면, 그 의문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정부에 해명을 요청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정부가 명확한 해명을 하고, 아니며 그러한 의심조차 일어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도록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에게, 증거를 대라고 말하는게.
증거없이 말하면 음모론이다 라고 하는 이런 글이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오는 건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