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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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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조카도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아직 걷지못하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구요.. 저희 형과 형수님께서 지금까지 키우면서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긍정적으로 키우시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치료도 매일받으면서 항상 웃으시면서 다녀요 ㅎ 어머니께서 어떻게 생각하고 마음먹는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고민하시는것만 봐도 누구보다 잘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