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2017-07-09 02:17:25
0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들이 정신이 획가닥 하는 변수가 많더라구요....
저희집이 키우던 순돌이는 떠돌이 개한테 물린 후 정신이 이상해져
저희 가족을 보고도 으르렁거리게 된적이 있습니다...... 결국 팔았죠.... 아버지가...
그리고 동네 인근에서도 어떤 할머니께서 개에게
밥주면서 조금 다그치니가 코끝을 물어 뜯어버렸습니다....
개들이 사람을 알더라구요.... 어린애, 노인은 깔보고 마구 짖고, 아저씨, 청년들한테는
가만히 있고.... 사람처럼 치매도 걸리니까요.....
개들도 짐승이니....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