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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14: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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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캐바캐임니다..
재벌집은 잘 모르겠고 땅값만 10억넘는 택지들 붙어있는 곳이 본가입니다.
앞집은 한달에 2번정도 인사드리고 1번은 자고 가는게 집안을 위해 당연하다고 하고,
저희집은 1년에 1번정도 갑니다...
(설날에 우리집 추석에 부인집 이런식으로)
자유로운 집안도 있고 빡빡한 집안도 있어요...
집안 분위기는 정말 캐바캐가 심하던데요..
집가격만 비슷하고 자산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빚을 제외하고 자산 100억정도 가진 사람들 집안은 그냥 캐바캐라고 봐요..
물론 아예 재벌은 저랑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라 잘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