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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21: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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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없이 생활한건 아니구요 거실엔 다깔려있는데 복도에만 없었어요..두달뒤에 이사가서 더이상 안사고싶었는데 두달도 길다셔서 복도에도 추가로 깔았구요. 저도 가해자 입장에서 계속 죄송하다 굽신거리듯이 해왔는데 갑자기 욕을들으니 속이 뒤집어져서요. 관리실에 화낸내용은 '화장실간동안 5분 뛰었습니다. 집에와서 어찌해놨는지 좀 보십시오. 곧 이사가니 좀 참으라고 하이소.' 라고 한건데 관리실도 중간에서 곤란하셨겠지만 좀 중재해주십사 한얘기였어요
욕 들은이상 이제 참고싶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