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는 범퍼침대안에 템퍼7센치 넣어서 쓰더라고요. 되게편해요. 그리고 제가 수면교육 글쓴적있는데 아직 진행중이긴 한데요 안울리고 성공했어요. 간단히 말하면 안아서 토닥이며 서성대다가 포옥 안기면 눕히는거에요. 눕혀서 울려고하면 다시 안고 서성이구요. 하다보면 안아주는 시간 짧아졌다 길어졌다 하구요 그러다가 안안아줘도 눕혀서 토닥이면 잘 자는 순간이 와요. 그러다가 토닥이는것도 점점줄이고 안보이는곳에서 숨어서 보라는데 저는 애기가 뒤집고 토하길래 그냥 계속 잠들때 까지 토닥여줘요 가끔씩은 울때도있는데 요즘은 거의 안울고 밤잠은 거의 안안고요. 낮잠도 엄청졸릴땐 눕히면 잘준비해요.오늘 173일이에요
아 정말 그렇네요. 서울서 장농면허 10년차에 부산근처로 이사와 거의 첫운전을 부산갔다 오는걸로 했는데 진짜 무서웠고 그 후로 운전 잘합니다. 물론 끼어들기는 공간보고 하는거고 다른차가 끼어들면서 나 브레이크 밟게하면 매너없다고 엄청 욕했는데 이 동네 문화였군요. 어쩐지 서울가면 사람들이 클락션을 잘 안울려서 신기했어요
저 의사분말이 끝까지 없어서 오해가 있는것같아요. 디스크 수술을 하면 위아래로 심을 박아야 하는데 오히려 그게 유착이 되고 후유증도 심하대요 디스크라는것이 척수액이 흘러나와서 아프고 마비까지 오는것인데 몇 달 지나면 척수액이 저절로 흡수돼서 안 아파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수술받고 회복되는 시간과 비슷하대요. 답은 운동밖에 없다고 들은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