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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02: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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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임금 편차가 우리나란 너무 심함
이것은 통계적으로도 나오고 있고요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며 산업을 유지시키는것은 결국은 이나라 산업의 근간을 약하게 만들수 있는 겁니다
경제의 기본은 분배와 내수 활성화임...그게 무너지면 어느 특정인들만 배불리는 인도나 중남미 같은 나라가 될수밖에 없고 발전을 할수 없는 겁니다
지금 내수소비가 줄고 자영업자들이 힘들다고 하죠
그게 왜그런줄 아십니까?
지금 특정 산업과 계층만 돈을 벌고 그 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내수 소비 계층이 아니라 외부에서 돈을 많이 쓰는 부충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내수 소비를 살리는 계층은 일반 서민들이고 그것도 최저임금을 받는 소득이 적은 계층인데 그 계층들이 지금 돈이 없어 주머니를 닫아 버리니 내수가 죽어버리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요...거기다 최저임금을 낮추는 외노자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바람에 내수 소비할 돈이 엉뚱한 곳으로 모두 빠져 나가서 결국은 더욱 이나라 내수 소비를 줄이고 있음...
진짜 나라를 살리고 싶으면 외노자들에게 기피 업종을 맡길게 아니라 그 기피업종에 종사하는 내국인들의 임금을 나라가 최저임금 이상 보전해주고 내국인들이 그 기피업종에서 지속적으로 일하게 할수 있게 해야 내수가 살수 있는데 지금 이나라는 눈앞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내수를 죽이는쪽으로 모든 경제를 이끌고 있는 겁니다...
특히 그 기피업종들이 외노자들에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이젠 내국인들의 기술 단절로 인해 이나라 산업은 더욱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