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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2024-04-24 12:10:23 3
악마같은 대한민국 시골의 현실. [새창]
2024/04/23 21:35:39
본문에 갑질한 사람은 욕할 수 있죠. 그게 농촌, 시골 전체로 일반화 되는 것은 전혀 논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차이를 구분하기 힘들다면 님 말이 맞습니다.
511 2024-04-24 12:08:41 1
악마같은 대한민국 시골의 현실. [새창]
2024/04/23 21:35:39
기독교하고 국민의 힘을 욕하는 사람은 기독교와 국민의 힘에 내재되어 있는 불합리함 때문에 욕하는 것입니다. 검찰과 경찰을 욕하는 사람은 잘못한 검찰과 경찰을 욕하는 것이고요. 잘못한 일도 없고 일 잘하는 검사와 경찰까지 싸잡아서 욕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특성 때문에 집단을 싸잡아서 일반화 하는 사람.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저는 차별주의자라고 부릅니다. 흑인시위때 흑인들이 약탈한다고 흑인 싸잡아서 욕하거나, 전라도가 그렇지 뭐 하거나, 20대 남자들은 멍청하다고 하거나, 유대인들 싸잡아서 취급한 히틀러 같은 사람이요. 집단을 일반화해서 퉁쳐버리는 것은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510 2024-04-24 11:49:24 6/9
악마같은 대한민국 시골의 현실. [새창]
2024/04/23 21:35:39
다른 것입니다. 사는 방식이 다른 것이에요. 도시의 삶과 시골의 삶은 다른 것입니다.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다른 삶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스페인 정복자들은 아메리카 원주민을 욕심 때문에 학살하기도 했지만, 결국 다른 모습의 삶을 이해하지 못해서 더 학살하고 합리화를 했던 것입니다.

몇번이나 썼지만 도시의 삶은 좁은 곳에 많은 사람이 모여있기 때문에 가치 중립적인 삶이 필수적입니다. 모든 것은 법으로 규율해야해요. 모든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하고 타인의 권리와 의무를 존중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더 나은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해야만 삶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덕분에 도시인은 태생적인 고독과 함께 살아야하고, 맹점을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시골은 가치지향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어요. 법으로 모든 것을 정하고 규율을 정하기 보다는 도덕적인 삶을 살아야 해요. 그게 더 나은 방식이라 그런것이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모든 사람이 관심 끊고 남의 권리와 의무를 다 존중하면 삶이 이루어 질 수가 없어요. 하다못해 마을 청소만 해도 각자 희생하고 희생을 강요해야만 가능합니다. 도시처럼 전업 청소부를 둘 수가 없어요. 마을에 길을 내고 싶어도 첨예하게 얽혀있는 소유권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길을 낼 수가 없어요. 희생을 하거나 희생을 강요하는 수 밖에요.

어떤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서울은 측량을 해보면 한치도 안틀리고 다 맞다. 다 자기 땅을 소유하고 명확하게 금을 그어 놨다고요. 반면에 시골에 가서 측량해보면 한치도 맞는게 없다고 합니다. 소유권이라는 가치 중립적 개념을 주장하면 마을이 유지될 수 없기 때문이에요.

마을 발전기금을 강요하는 것 때문에 말이 많죠? 도시에는 그런게 없어요. 나라에서 모든 인프라를 해주니까요. 시골은 나라에서 그런 인프라를 안해줘요. 수도도 사람들이 추렴해서 간이상수도 만들고, 농로도 사람들이 땅을 양보해가면서 만드는 거에요. 외지에서 온 사람들은 그냥 프리라이더가 되는 것이라 마을 발전기금이라는 족보없는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해 못하죠. 평생 다른 방식의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니까. 마을 청소하라고 하면 하겠어요? 세금 똑같이 내는데 내가 왜 청소해? 그러겠죠. 시골에 사회복지 담당자가 하는 일이 도시의 사회복지 담당자가 하는 일과는 다를거에요. 시골은 고독이 없어요. 대신 프라이버시도 없죠. 하지만 복지사각, 맹점 이런 것도 없어요. 대신 왕따는 있겠죠. 다 그런거에요.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고. 뭐가 더 우월하고 열등하고 그런게 아니에요. 다 사람입니다. 각자 사는 방식이 다를 뿐

본문은 그냥 어떤 미친사람이 미친짓 한거잖아요. 이게 어떻게 모든 시골에 일반화가 됩니까? 이런 류의 글은 단지 혐오조장글 이외에 어떤 가치도 없어요.

이런글 쓰는 것도 지겹네요.
509 2024-04-22 15:40:12 1
몇달간 제 다리 붓는거 지켜보니 아침에 갑자기 움직이면 실핏줄이 터지는거 [새창]
2024/04/21 13:58:14
아뇨아뇨아뇨아뇨. 핏줄이 터져서 다리가 부을 정도가 되면 피가 안멈추는 병에 걸렸다는 소리고 피가 새서 다리 부을 정도면 다리가 시커멓게 변한다는 소리죠.

중요한 것은 실제로 다리가 부었냐? 부은 느낌만 있어서 다리가 무겁고 감각이 떨어지는 것이냐 하는 것이죠. 다리가 아침에 실제로 부어 있다면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니까요.
508 2024-04-22 07:48:39 0
어린이 가려움.. 피부발진.. [새창]
2024/04/20 18:33:05
두드러기 입니다. 비염약이 있다면 그거 먹이면 좋아집니다. 바르는 연고는 일시적인 효과만 있고 큰 도움은 안됩니다.
507 2024-04-22 07:41:10 1
몇달간 제 다리 붓는거 지켜보니 아침에 갑자기 움직이면 실핏줄이 터지는거 [새창]
2024/04/21 13:58:14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부었느냐? 부은 느낌이 나면서 다리가 불편한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아침에 다리가 부었을까요? 다리가 부은 느낌만 나는 것일까요? 실제로 부었다면 신발에 발이 안들어가거나 피부를 눌렀을 때 들어가서 안나오는 함요부종이 있을까요?

다리가 붓는 것은 큰 문제는 아니지만 아침에 붓는다면 이상한 것이거든요. 보통 부종은 아침에는 빠지고 저녁에 심해지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라.

참고로 실핏줄이 터지는 것은 없습니다. 혈관이 터져서 부었다는 것은 출혈로 인한 부종을 말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다리가 새까맣게 변합니다. 혈관이 터지는 병에 걸렸다면 지금 의식이 남아있기 힘들겠죠.
506 2024-03-25 17:49:42 1
(스포주의) 영화 플랜A [새창]
2024/03/25 17:44:49
영화하고는 연관이 없는 것인데, 태평양전쟁 영웅중에 스푸루언스 제독이 있습니다. 헐지 제독과 같은 업무를 교대로 수행한 제독인데, 헐지 제독과 친분도 강하고요. 성향이 헐지 제독과 정반대였습니다. 와일드한 헐지 제독과 다르게 항상 신중하고 정중한 사람이었습니다. 스프루언스 제독은 일본군을 단 한번도 japs라고 칭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japanese soldier라고 했죠. 그리고 냉정한 사람이었습니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냉정하기로 소문난 니미츠 제독도 하와이에서 근심걱정에 잠못자고 안절부절 못했는데 스프루언스 제독은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어떤 변수가 생기면 어떻게 하라고 한 뒤에 깊은 잠을 잤다고 합니다. 내가 할일을 알고 있고 적절한 사람들이 내 부하로 있는데 내가 왜 잠을 못잠? 이라고 오히려 반문했다는 스프루언스 제독은 저항이나 증오의 감정에서 벗어난 AI에 가까운 이성의 화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505 2024-03-21 11:59:56 1
푹 자고 일어날때마다 살짝 오바이트 나오고 어지러우면 병원 가야겠죠? [새창]
2024/03/20 20:22:01
기립성 저혈압 같습니다. 심하면 치료를 해야하긴 하겠지만 그냥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일이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혹시 처방 받은 뇌영양제가 노란색의 말랑한 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뇌영양제는 뇌 혈류를 개선 시키는 약이라 그 약 먹고 호전이 있다고 한다면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고기 좀 드시고 운동 좀 하시면 좋겠죠.

아 그리고 기립성 저혈압이란 이름에 저혈압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다고 해서 진짜로 혈압이 낮다는 말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혈압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 뇌로 가는 혈압이 낮아졌다는 뜻입니다.
504 2024-02-14 16:18:43 1
어머니에 대한 정신과 상담 여부 질문입니다. [새창]
2024/02/14 11:10:48
아 우울증일 수도 있겠네요. 오히려 우울증이면 훨씬 더 호전되기 좋으실 수도 있을 거에요. 가족분들 모두 힘드실텐데 모두 건강하시기를~
503 2024-02-14 15:24:26 1
어머니에 대한 정신과 상담 여부 질문입니다. [새창]
2024/02/14 11:10:48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뇌출혈 발병 후 성격변화가 생긴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치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치매는 혈관손상에 의한 치매와 알츠하이머 치매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혈관손상에 의한 치매는 성격의 변화가 흔하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저 인지기능이 좀 떨어질 뿐이죠. 하지만 알츠하이머 치매는 성격의 변화가 잘 동반 됩니다. 노인의 경우에는 사는 환경이 바뀌면(흔히 말하는 잠자리가 바뀌면) 인지기능이 변해서 오히려 정확한 진단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의 의견이 중요하겠죠.

환자 없이 당사자가 증상을 설명만 해서는 제대로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신과에서는 Mental exam이라고 해서 행동, 습관, 태도 등을 같이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환자를 모시고 진료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대학병원으로 가서 진료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환자 상태를 잘 설명할 수 있는 보호자가 환자를 모시고 여건이 허락하는 곳에서 진료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면 요새 치매도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502 2024-01-24 13:25:03 0
한약이 진짜 간에 안좋은가? [새창]
2024/01/22 18:49:08
아 이거 인투더블루님 말이 맞는데요. 저는 글쓴이 님이 답답한 마음에 연구목적으로 검사를 하셨다는 것을 믿는데요. 만약 이게 고발이 된다고 하면 환자 진료목적이 아니라 온전히 연구목적이었다는 것을 글쓴이님이 입증하셔야 할 것입니다.

왠지 굉장히 불편한 일에 말리실 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 그냥 글 지우시는게 여러모로 낫지 싶네요.
501 2024-01-23 15:25:05 0
한약이 진짜 간에 안좋은가? [새창]
2024/01/22 18:49:08
가정의학과 전문의 입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겠습니다. 또한 피차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굳이 딴지 걸고 싶지는 않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좀 잘못된 정보가 유통될까 싶어서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한약이 간에 안좋다, 그렇지 않다는 문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귀납적으로 증멸할 수 없습니다. 수십명, 많으면 수백명의 환자 케이스를 가지고 혹은 더 많은 케이스를 가지고 말씀하셔도 증명은 안됩니다. 그런 증명은 예외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논박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본 환자, 인턴, 레지때 소화기병동에 한약먹고 급성간염이 왔던 환자만으로도 너무 쉽게 그 반대가 증명이 된다는 것이죠.

세상에 한약 말고도 간독성이 없는 약은 보기 힘듭니다. 거의 모든 약이 간독성을 가지고 있죠. 모든 약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약 혹은 음식에 들어있는 알칼로이드, 아미노산 등은 간에서 대사되어 신장이나 담즙으로 배출이 됩니다. 그러한 연역적 작용이 자명한데 어떻게 한약이 간에 안전하다고 확언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위에 상기하신 것처럼 심지어 녹즙도 간에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녹즙보다 더 농축시킨 한약이 더 안전하다고 할만한 근거가 있을까요?

사실 하고 싶은 말씀은 이것일 것입니다. '의사들이나 약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한약을 먹고 간이 망가져 버리는 경우는 많지 않고 비교적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며, 상당부분이 오해다'

이 말은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약을 처방할 때 이 정도 약에 환자분 간기능이면 위험하다 혹은 안전하다는 예측을 해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약도 그렇게 예측이 쉽게 가능할까요? 현대의학에서 쉽게 마주치는 일이 저만 약을 처방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의원,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약을 드시면서 저한테도 추가로 약을 타는 경우도 있죠. 그런 경우 다른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보고 간독성, 신독성에 대한 예측을 합니다. 한약도 다른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보고 그런 예측이 가능할까요?

사실 간독성에 대한 오해보다는 한의학 전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게 더 답답하신 것은 아닐까요? 안타깝지만 한의학이 의학의 주류에서 빗겨나 보조적인 차원에서 소모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의학이 필수적이라면 한약에 간독성이 있든 말든 상관없겠죠. 간독성이 있더라도 사람들은 한약을 먹을 테니까요. 가족이 암에 걸리거나, 뼈가 부러지거나, 당뇨가 생기거나, 폐렴에 걸리거나, 류마티스 질환이 생기거나, 우울증이 생기거나, 치매에 걸리거나, 조현병이 생긴다면 한의학에 의존하실까요? 현대의학에 의존하실까요?

가혹할지 모르지만 한의학이 존재의 의미를 찾고 확장하기 위해서는 둘 중 한가지의 방법을 택해야 할 것입니다. 그냥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의학의 보조적인 자리에서 의미를 찾고 운신의 폭을 넓히든가, 지금이라도 의학의 주춧돌로 일어서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연구에 연구를 더해서 학문을 발전시키든가 하는 것이죠. 실제로 현대 철학은 과거 정량적이고 객관주의에 빠진 과학에 어느정도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것 같습니다. 한의학이 이 부분에서 자신의 역할을 더 크게 키울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500 2023-12-01 10:57:01 1
잰더 갈등의 광기가 낳은 이슈... [새창]
2023/12/01 10:09:10
일러스트레이터의 성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고 봐요. 그리고 사태가 터진 후에 그 손가락의 의도가 남성혐오가 아니라 인사하는 엔버라는 것도 선뜻 납득하기는 어려워요. 그랬다면 그 후에 대처가 달랐어야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주관적인 영역이지만 한군데만 있었던 것이 아니어서 그 의도가 좋았다고 판단하기도 어렵고요.

하지만 글쓰신 분 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큰 일도 아닌 것에 남여 갈등 조장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나치게 일이 확대되고, 사태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499 2023-11-16 13:26:25 0
초등 저학년 팔꿈치에 오돌도돌 계속 나는데 정확히 뭘까요,, [새창]
2023/11/14 20:23:32
찾아보니까 팔에 비립종이 생길 수도 있네요.
498 2023-11-16 13:22:58 0
초등 저학년 팔꿈치에 오돌도돌 계속 나는데 정확히 뭘까요,, [새창]
2023/11/14 20:23:32
피부과 의사가 아니라 간혹 피부진료도 하는 의사인데요. 팔꿈치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나는 진단이 몇개 있긴 한데 너무 확실치 않아서. 그런데 알레르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팔꿈치에 보면 알레르기성 발진이 있기는 합니다만 전반적인 돌기는 알레르기랑은 상관없어보이고요 그냥 두고봐도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사마귀라면 조기에 제거하는 것이 좋긴하지만요.

오금에 있는 것은 아토피입니다. 그러니까 팔꿈치하고 오금은 다른 병입니다. 병원 세곳이 모두 같은 말을 다르게 표현한것 같습니다. 아토 피도 일종의 알레르기 질환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다만 두드러기는 아닙니다. 알레르기 피부염이 크게 두드러기 계열과 습진(아토피)계열로 볼 수 있는데 습진에 속하는 아토피로 보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또 치료는 습진치료를 설명했네요. 두드러기는 보습치료 잘 안하거든요. 하여간 보습하면서 심해지면 리도멕스를 발라주세요. 아토피는 완치 되기를 바라면 안됩니다. 마음을 비우고 관리하다보면 완치가 됩니다.

팔꿈치는 비립종 같기도 한데 주로 얼굴에 생기는 것이라 아닌것 같고, 사마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마귀라면 피부과 의사가 보고 제거하라고 했을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요. 사마귀도 저절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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