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엣? 제가요? [새창]

더내고 더받기가 애초에 불가능한데 뭐 얼마나 더 내야 더 받을라나...지금보다 두배는 더 내야할라나?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구조적으로 불가능한걸 계속 유지할 생각을 할게 아니라 현실을 바로 인지하고 긴 시간 텀을 둬서 차차 없애던가 다른 방안을 찾아야지...뭐하자는 짓거린지...

2997 2024-04-22 23:49:35 1

완전 누드로 침대에서 ㅅㅅ 하는 커플 (ㅎㅂ) [새창]

일단...어떻게 뼈들이 붙어있는지부터 논해야합니다...

2996 2024-04-22 17:33:59 0

관계별 통화시간 통계 [새창]

카톡으로 가능한 부분이라...3초도 길게 통화한거죠.

2995 2024-04-22 15:24:55 0/6

"이러다 나라 망한다"했던 시절 [새창]

지금도 주6일제, 그것도 모자라 7일 일하는 곳도 많습니다.

한국이 주 4일제 가능한 국가가 되려면 다음의 방법 밖에 없어요.

1. 최저 시급 대폭 하향
2. 근로시간 주 40시간 유지(최소)한채로 4일제 근무
3. 지금처럼 강제성은 없어야할 것.

이유는 우리나라가 제조업을 주로하는 국가이기 때문인데 바로 옆에 중국이 있고, 이 중국이 초저가로 제품을 찍어내서 가뜩이나 경쟁이 안되는 상황에서 주 4일제로 가자는건 다같이 죽자는 얘기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자꾸 주5일제를 하던 상황을 가져와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때랑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정치인들은 항상 사람들의 가려운 부분을 찾아내 달콤한 꿈을 꾸게 만들고 그걸로 선동해서 자신의 정치적 위상을 높이려하죠. 여태까지 정치인들의 그런 것들에 의한 폐해로 우리가 어떤 손해를 봤고 그걸 감수해내야 하는지 셀 수 없을 정도인데...

이제는 정치인들이 그런 걸로 먹고 살지 못하도록 우리가 속지 않아야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들의 선동에 동조할게 아니라 하지 못하게 막아야죠.

주4일제로 도대체 우리가 뭘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잃을 것만 잔뜩있고 얻을게 없어요. 중국이 없었거나 지금만큼 싸게 만들어파는 국가가 아니라면 모르겠지만요.

윤가가 주장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으로 필수의료가 살아난다는 개소리에 필적하는 헛소리로 들립니다.

정 그렇게 밀고나가 자신의 표를 위해 국민선동해서 진행 할거라면 최소한 대비라도 할 수 있게 충분히 공론화 및 토론도 하고 준비기간을 충분히 거쳐서 했으면 하네요.
그냥 최소한의 바램입니다.

2994 2024-04-22 14:59:09 0

무덤 40개 발굴하고 가위에 눌렸던 고고학자 [새창]

가위가 눌리는 현상은 귀신 때문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는걸 관장하는 부분과 기억하고 있던걸 이미지화하는 부분이 따로 있는데 꿈을 꾸고 있을때는 이 몸을 움직이는 부분이 거의 작동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꿈속에선 몸을 막 힘줘서 움직이고 싶어도 힘이 들어가지 않고 쫓기는 것에 도망도 제대로 못가고 그러죠.

근데 이게 꿈에서 깨어나고는 작동해서 몸이 움직여야하는데 가끔씩 그렇게 되지 않을때가 있고, 이게 우리가 얘기하는 가위 눌리는 현상이 됩니다.

인간의 뇌는 공포의 순간에 직면하면 주변에 대략적으로 보이는 것들을 뭔가로 형상화하여 마치 그게 실존하는 것처럼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는데 일종의 환각 상태에 빠져든다고 합니다. 뇌에서 그런 물질들을 분비하는거죠.

그래서 가위라는 몸이 안 움직이는 상태에서 극도의 공포를 느낀 뇌는 실존하지 않는 귀신을 보게되고 그게 진짜로 있었다고 느끼게 되는거죠.
물론 뇌가 계속 몸을 제어 못하는 상태로 있지는 않기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몸이 움직여지면서 공포가 완화되고 보이던 것들은 사라집니다.

제가 주장하는게 아니라 이 가위라는 현상에 대해 연구한 뇌과학자들이 하는 얘기입니다.

어떻게보면 인간이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진화의 흔적 같은건데...

뇌과학자들 얘기를 들어보면 인간의 뇌는 신기하고 경이롭기만하고...또 믿을 수 있는게 거의 없더군요. 대략적인 정보만으로 많은 것들을 구현해내고 처리하는 성능이 대단하다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2993 2024-04-16 15:32:15 0

남자들이 나이들면 변하는 곳 [새창]

반대 아닌가요?
저기는 나이들면 벨트가 안 채워질텐데??

2992 2024-04-16 15:30:36 0

리니지1은 갓겜이였다는 아재들 [새창]

NC게임들은 정액제로만 운영되던 시절까진 갓겜이었어요.
이후 야구구단 만들기 시작하면서 온갖 현금 결제 아이템이 과하게 생기고 돈맛을 제대로 보면서 망가진거죠.

PC방가면 60~70% 이상이 NC겜을 했을만큼 나름 국민기업이었는데...자본주의 앞에선 다 소용없는 얘기였나봐요.

2991 2024-04-08 21:25:28 0

30대가 되면 피할수 없는 삶의 선택지 [새창]

나중에 병원가면 압도적으로 오른쪽이 저렴할겁니다ㅎㅎ

2990 2024-04-08 21:20:15 1

81세 원로 만화가. [새창]

아니...80이나 되셨는데 저런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시다구요....와...

2989 2024-04-08 10:08:20 0/4

중국산 pc근황 [새창]

하드웨어 어디에 악성 코드를 심을 수 있다는거죠?
전문가 의견도 아니고 구독자 2만 수준의 일개 유튜버 주장이 뉴스에 실어나를 정도의 일인가요?
저도 중국 싫어하지만 이건 정말 아닌듯;;
미니피씨 한번이라도 뜯어보고 구조를 봤다면 이런 쌉소리는 못할텐데요. 애초에 구조 자체가 뜯어보고 DIY 가능한 구조에요.

사실 검증도 없이 혼란만 부추기는 행위를 하면서 '언론'이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는게 참...

2988 2024-04-06 13:49:01 0

스마트폰이 세계 출산율에 끼친 영향.jpg [새창]

SNS가 큰 역할을 했죠.
양육비용을 대폭 올리고 내집 없으면 결혼도 못하는 문화가 생기고 정치갈등 남녀갈등 각종 갈등을 유발하며 생산성 1도 없이 소비만하고 자신의 생각을 여과없이 배설하고...각종 가짜뉴스로 진실을 호도하는등...

출산율만 영향을 준게 아니라 그냥 사회 자체를 망가뜨리는중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SNS, 적어도 트위터나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등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한다고 봅니다.

없앨 수 없다면 적어도 부정적이고 자극적이고 확인도 제대로 안된 내용들로 먹고사는 컨텐츠들은 근절시켜야한다고 봐요.

2987 2024-04-05 12:12:18 1

K 인공태양 근황 [새창]

지구를 폭파시켜 초신성처럼 만들 정도의 압력이면 가능할지도...

2986 2024-04-05 12:10:39 0

1점 리뷰 떡뽁이가게 1년후 다시 시켜본 후기 [새창]

다른 가게면 이해라도 하는데...
같은 프렌차이즈 지점인데 저런 차이가 왜 나는거지;;
뭘 빼돌리나?

2985 2024-04-05 12:08:45 2

신입회사원 망곰 [새창]

모든지 처음이 어려운거지 그 다음은 쉽죠ㅎㅎ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2984 2024-04-05 12:03:13 1/8

주 4일제가 극락인 이유 [새창]

한국이 인건비가 높음에도 중국 상대로 그나마 비비고 있었던 원동력은 적은 인력을 최대한 오랜 시간 부려먹어서 납기를 짧게 가져가 가성비로 경쟁력을 삼았던건데 이제 그것도 옛말이고 중국 상대로 아애 경쟁력이 사라져서 제조업은 심각한 퇴보의 길을 걷고 있죠.

그런 와중에 주4일제를 하자고 하는건 아애 제조업은 포기하자는 얘기와 똑같은건데...현실성이 있을까요? 주5일제도 못해서 주6일 주7일 일하는 직종도 많은 현시점에서요.

주4일제는 그게 가능한 업체에 한정해서 자율적으로 그런 문화를 만들어 시행하면 되겠죠. 니즈가 있으면 환경이 양호한 직종에서는 사람 구하기 위해서라도 시행하겠죠.

하지만 이걸 법으로 못박아 보편적으로 시행하자는건 반대합니다. 많은 반대에 부딫힐거고 대한민국의 특성상 가능하지도 않구요.

최소 10년 이상은 꾸준히 토론하여 대안을 찾고 방법을 강구해야할 것들을 그냥 선거라 일단 던지고 보는건 좋은 행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건 찬성해줘도 안된다고 봐요. 혼란만 가중되고 생태계만 교란시켜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받게 되는겁니다.

최소한 10년 이상은 준비 철저히 하고 4일제 하자하는거면 그땐 찬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