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기초학력이 떨어졌다는데 신문 한자시절은 무슨말인지요. 학력이 떨어졌다니까요. 그냥 국어 수학 수준미달이라구요. 영어만 조금 떨어졌구요. 70프로가 평균 이하라 나온 기사도 있더군요.
한국에서 고교는 다니셨을거잖아요. 학력평가가 8 90년대 한자문제 내는건가요?
제 이야기는 노인이든 젊은이든 내가말한 학력미달자가 젊은층의 전부가 아니고 동사무소 진상이나 개념 밥말아 먹은 노인이 세대의 전부가 아니니 일부를 가지고 전부로 치환하지 말라는겁니다.
세대 혐오 하지 말자라는글에 당장 노인 지하철 이야기 꺼내니 어떤 느낌으로 받아들이는지 젊은 사람 예를 들어 역으로 말한겁니다.
부로 사람 잣대를 이야기 해서 부로가는 기준점인 학력 이야기 한것이구요. 그러지 말라구요.
그리고 학력 떨어진것도 목동 8학군 집값도 진실입니다. 목동도 신정쪽 목동 목2동 여러군데 있지만 보통 이야기하는 목동은 8학군 지역을 말하는것이니까요. 정 가짜 같으시면 통계청에서 찾아보세요. 학력으로 세상 모든걸 치환할수 없듯이 부로도 일부들의 행동으로 치환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다수가 그리 살아온 8090년대를 사업자가 사용자 입장에서 14시간 일하는걸 비교하는건 적절한 비교도 아니구요. 저도 야간 펑크나면 죽어나갑니다... 야간 10시간에 주간 9시간(마눌님이 도우시면 8시간.. 점주부부라..) 안해본거 아니구요. 그건 사장입장인겁니다. 다수 직장인 이야기가 아니라요.

6334 2023-02-03 15:27:19 6

방금 여론조사 전화받았어요 [새창]

2023/02/03 14:51:04

제가 받은 여론 조사가 그랬어요. 사는 지역 누르니 아니라고..

6333 2023-02-03 15:11:09 2

언론의 세대갈라치기 [새창]

2023/02/03 07:24:02

그런거 생각없죠. 그냥 감정에 이성을 더한 괘변과 혐오입니다. 노인무임승차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본인들이 미래일거란 확신은 정말...
개인 생산성이 없으면 밀려나는게 현실이라 안전망을 만들고 각계 각층의 현실에 맞추어 경쟁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복지들이 청년복지 노인복지 아동복지 등등등인데 자신들만 해달라니 얼척없네요..

6332 2023-02-03 15:06:08 0

무료체험기간 종료 [새창]

2023/02/03 08:51:31

따님이 위트있으시네요. 우리애는 아직 어려서..

6331 2023-02-03 15:05:23 1

1월 물가 5.2%↑...'전기·가스·수도료' 역대 최대 상승 [새창]

2023/02/03 09:02:48

그 국민이 우리가 아닙니다. 거짓말 한적 없죠.. 분명히 대선전부터 사용자 위주 정책 한다고 공표한 이한테 표를 준 인간들이 잘못된 생각을 하는거죠.

6330 2023-02-03 15:03:30 4

방금 여론조사 전화받았어요 [새창]

2023/02/03 14:51:04

진짜인가요? 헐...

6329 2023-02-03 14:35:27 1

언론의 세대갈라치기 [새창]

2023/02/03 07:24:02

목동 1억이라..

6328 2023-02-03 14:35:14 1

언론의 세대갈라치기 [새창]

2023/02/03 07:24:02

당장 세대욕부터 하면서 본인세대들은 ㅈ같이 보냐니 정말 고상한 사고 가지고 있으시네요. 진상이 많아졌다니까 그걸 노인에게 치환시키는 그사고도 참..
워홀 뭐 대단할거 없습니다. 기초수준이면 다들어가는걸 자랑삼아 이야기 하는것도 재미나네요.. 뭐 호주가서 잡일하던거 제 뒷세대들 이야기 인데 재미는 못보셨겠네요.. 영어권 유학열풍이 죽고 난 다음이니.. 칼리지급 나와서 저희 회사에서 알바하는 애들도 있었네요. 영문 타이핑 해야 하는것도 있어서 그리고 요즘은 이름이 알려진 대학이나 인정받는 학위가 있지 않으면 유학은 쥐약입니다. 중미 언어나 중국쪽 배워서 현지 일하는곳 아니라면 영문이 우선시 되는건 20년도 더 되었으니.
https://m.korea.kr/special/policyFocusView.do?newsId=148620975&pkgId=49500196#policyFocus
이건 집값기사입니다.

6327 2023-02-03 14:19:19 1

언론의 세대갈라치기 [새창]

2023/02/03 07:24:02

그리고 학력 운운이 아니라 실제로 완전 떨어졌어요. 사실을 이야기 한겁니다. 유학파는 아니라서 워홀은 야기 안하지만 1차 노동인력시장은 감축되고 있는데 산업시스템이야기 하니 어이가 없네요. 네델란드 외국인 유입현황 보고 말씀하세요. 한국과 가장 비슷한 포지션이니..

6326 2023-02-03 14:16:52 1

언론의 세대갈라치기 [새창]

2023/02/03 07:24:02

대원고교 오목교 인근부터 목동시장 전까지 1억으로 아파트 전세 들어갔다고 하면 그건 다운계약 입니다. 남의 집이나 다세대 들어가는거면 3억이면 들어갈곳 꽤나 있구요. 오목교 주공쪽은 아예 없겠지만.
기사도 있어요. 80년대 이미 난리난곳을 1억 전세로 이야기 하는 님이 대단하십니다.

6325 2023-02-03 14:12:45 1

언론의 세대갈라치기 [새창]

2023/02/03 07:24:02

기초학력 운운이 아니라 실제로 통계청 가서 보시면 헉 소리 나올겁니다.. 2찍도 문제지만 수준미달이 부추긴다고 봐요. 득실 계산에 답을 못내는거죠.
당장 세대 갈라치기가 심하다하니 당신은 노인이 이렇다 하며 일부만 이야기 하죠. 전 혐오와 기초학력 특히 국어이건 밀접하다고 봐요. 뭐 포르투갈 3f만 봐도..
그리고 현재 편의점 돌리는 사장입니다. 14시간 거의 없습니다. 12시간 주야교대요? 몇이나 일하나요? 자꾸 8090년대와 비교하려 하시는데 당시 근무법이 허용 하고 지금은 허용 안합니다. 다수가 그리 살아온걸 극히 일부로 퉁치지 마세요. 대다수 현재 일하는 모든 세대는 그렇게 일하는 사람이 현저히 적습니다.
그리고 목동 8학군 집값은 01년도 1억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1989년 2억 8000이 넘는 집값이 01년에 1억이 될리 없고 신정쪽 근교라면 지금도 3억짜리 4억짜리 찾으면 꽤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20대를 ㅈ같이 보는게 아니라 그들이 어찌 살았는지 생각안하고 혜택이라고 단정짓는 인간들을 좋게 안봅니다. 그게 어느쪽이든.
그냥 한줄로 요약해주세요. 님은 기성세대 ㅈ같이 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