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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3 17: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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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도 어머니 한 분 때문에 집안이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어요.
머 잘 살고는 있는데 여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한 편이라 걱정인 놈인디...
저도 머 편한 인생은 아니었고...
고2 때인가.. 걍 저 인간들은 저 인간들이고 내 인생이 더 중요한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한 이후에는
머 맘도 편해지고.. 저러든가 말든가... 대학가면서 바로 자취하면서 혼자 살고 그러니깐 차차 맘도 회복되드라구요~~
ㅎㅎ 암튼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