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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2 2017-11-22 14:49:14 0
CCTV화면이 공개됬네요 [새창]
2017/11/22 10:51:47
트럼프를 지지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트럼프 당선 후, 트럼프를 지지했던 사람들의 결속력이 더 커졌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트럼프를 뽑은 사람들에게 비난의 화살이 날아가서 코너에 몰렸기 때문이라 합니다.

미국인들의 실수는 사람들을 선동한 트럼프를 직접 욕해야 했어야 했는데
트럼프를 뽑은 사람이 주변에 보이니까 그들에게 비난을 한 겁니다.
그래서 외부로 밝히지는 않지만 그 결속력은 엄청 단단해졌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잘못생각했다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
제 주변에 대선 기간 안철수를 밀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던 사람들이 꽤나 많이 변했습니다.
심지어 홍준표를 뽑았던 어르신들도 지금은 나쁘지 않다 말합니다.
스스로 일을 알고 깨닫지 않는 이상, 외부에서 아무리 뭐라 해도 잘 안 변합니다.

그래도 지성인이라면 이런 일에 있어서 시간을 가지고 기다림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게 기다려야 한다고 봅니다.
6321 2017-11-22 14:43:14 0
CCTV화면이 공개됬네요 [새창]
2017/11/22 10:51:47
그러니까 여기서 가져야 할 말은 '기레기' 이지.
"숲 속 친구"가 아니란 말입니다.

모든 사항에 있어서 "기레기"를 우선시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추종자에 대한 비판이 강해야 하고 그게 메인이 돼야 하는데 그게 지금까지 잘 안 되지 않나요?
프레임을 만드는 게 기레기인데 왜 가해자와 피해자를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싸우냐 이말입니다.

저는 남녀 싸움도 얼마 안 갈 줄 알았는데 지금 이렇게 됐잖아요.

자살을 하게 만든 사람.
자살을 한 사람
우리는 그걸 뭐라 부르죠?
미필적 고의라 하죠?

왜 자꾸 가해자를 만드나요?
피해자를 토닥일 여유가 없는건지

기레기도 데스크에서 처리를 안하는 경우도 있다잖아요
뉴스공장 들으면 KBS 기자가 뉴스공장에서 단독보도 하잖아요.

이런 경우는 뭐죠?

기레기가 문젭니까? 동조하는 사람이 문젭니까?

<내부자들>에서 뭐라하나요?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사람들의 마음이 흔들립니다.
펜이 왜 총보다 강합니까?

지금 한경오 조중동 거기에 10만 오마이 저는 나쁘게 안 봅니다.

그러나, 기자와 기사는 분명 사실을 보도하는 겁니다.
보도입니다.
자기 느낌 생각 넣는 사설이 아니라고요.
그런데 그런 보도를 사설처럼 쓴 거고 그거에 홀린 사람을 뭐라 말합니까?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숲속 친구들의 반성도 당연히 있어야죠.
그런 그들을 우매하다고 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밑에도 보면 "기레기 한 번 역대급으로 인실좆 당해봐야" 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저 말이 여기 댓글에 넘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생방송에서 기자들에게 쓴소리하는 이국종 교수님의 보도를 중간에 끊은 졸렬함 같은 것과 비슷한 경우라 봅니다.

제대로 까면 좋겠습니다.
이런 사항이 한 두 번도 아니고

비난을 양분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중동, 한경오, 오마이 이런 것처럼 집중포화됐음 합니다.

기자라는 작자가 뭘 잘못한 줄 알게 말이죠.
6320 2017-11-22 11:58:12 2/21
CCTV화면이 공개됬네요 [새창]
2017/11/22 10:51:47
숲 속 친구..

기자라는 게 원래 사실을 기반으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사람 아닌가요?
그런 사람들이 제대로 사실전달을 하지 않았고.
여기에 CCTV 라는 후속 증거까지 나온 상황에서 대대장이 보이지 않았던 부분

그래서 비난을 보낸건데,
막말로 민간인이 열탐지기까지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실유무를 독자가 판단해야 한다고요?
그걸 못한 사람이 숲속 친구들?

하하..

그럼 이렇게 보면 어떨까요?
어떤 직원이 사장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그걸 듣고 사장이 관련 업무에 대해 승인을 했는데 알고보니, 뻥카가 들어간 과장보고였습니다.

여기서 잘못은 누가 지은 걸까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승인한 사장?
아니면 현장 상황을 뻥카로 내용 조작하여 보고한 직원?
오히려 이런 상황은 사장이 피해자 아닌가요?

멍청하게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성급히 움직였다고 말하는 분이 있다면
그럼 왜 직원을 돈주고 쓰는지 묻고 싶네요.
왜 근무태만이라는 징벌이 있는 건지도 묻고 싶습니다.

기자라는 사람이 '특종'이라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사람들을 기만하고 또 자신의 본업을 소홀히, 게을리 봤다는 건데
기자가 사기꾼이 아니잖아요.

그럼 조중동을 왜 욕합니까?
조중동에 속은 사람들을 숲속 친구들이라 말하지.
6319 2017-11-21 19:48:01 1
손사장을 좋아하지만 ~~ [새창]
2017/11/20 21:23:44
김어준 총수도 저런 식으로 잘 물어봅니다.
그 대상이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그리고 MB, 503이 주된 타겟이기 때문에 불편함이 아닌 통쾌함으로 다가오는 거죠.
반대 진영에서는 김어준 총수의 질문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6318 2017-11-21 19:45:16 1
손사장을 좋아하지만 ~~ [새창]
2017/11/20 21:23:44
예를 들어서 지금이 박근혜정권이라 생각해보세요.
정말 끔찍하겠디만..
그 생각을 하고 장관이 저런 말을 했다면 왜 손사장이 저랬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계획이 있다”는 누구나 말할 수 있죠
그게 무슨 계획인지 말을 해야 재난 상황 속에서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겠죠.

정부에 대한 애착문제가 아니라 “플랜”의 문제입니다.
누군가는 그 말을 믿을 수 있지만
누군가는 못 믿을 수 있죠.

저널리즘이나 기계적 중립과는 별개라 생각됩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도 대피로를 알려주잖아요.
그게 대피요령. 플랜이죠.

하다못해 0세부터 18세까지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운 모든 걸 다 쏟아붓는 시험을 봐야하는 미성년자들은 얼마나 불안할까요?

포항지역에서 수능을 보는 학생, 부모들을 생각한다면 저정도는 물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재해라 해도 핸디캡을 가지고 시험 보는 것이니깐요.

물론 악용될 우려도 없진 않기에, 또 혼란 때문에 말못하는 장관의 모습이 틀렸다고 보이지도 않네요.

그냥 둘 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 최선을 다해 공격하고 방어했다고 생각합니다.
6317 2017-11-21 18:59:36 17
아재가 써보는 저스리그 리그의 문제점(스포일러) [새창]
2017/11/21 06:31:22
가장 어이 없는 건,
왜 배댓슈에서 돌멩이들이 꿈틀거렸냐고 그따구 할꺼면...
엔딩크리딧으로 떡밥을 뿌려 놓고 회수도 안하는 건 뭐임?!
6316 2017-11-21 17:25:20 6
라라랜드의 새 포스터.jpg [새창]
2017/11/21 16:33:41
land는 and를 위한 밑거름인가요?
6315 2017-11-21 13:33:46 0
탈모갤 최고의 빅 뉴스 [새창]
2017/11/20 15:59:31
아...
그래서 지우고 갑니다.
6314 2017-11-21 13:28:24 1
(약후) 우리가 정상에 오르는 이유.gif [새창]
2017/11/20 00:56:45
그러고는 홍콩 가겠지..
닉값하시네요.
6312 2017-11-20 07:56:46 77
남자친구의 여사친 짜증나요 지긋지긋해요 [새창]
2017/11/18 20:18:10
저 정도면 좋은 처신이라 생각돼요.
사람관계에서 절교는 힘들죠.
게다가 지금 남자친구분이 여사친 방패 깨진 걸 알고 있는 거 같아요.
(전 남녀 관계는 서로의 호감으로 지속되는데 이 때 어느 한 쪽이 많이 좋아해야 꾸준히 연락 된다고 봄. 그래서 방패들고 마음 숨기는데 그게 술마시고 깨진거)

저런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방어 잘 했는데 여기서 걍 개인적으로는 잘했다고 인정해주는 게 낫다 봐요.
물론 그렇게 말해주고 싶은 기분이 안 나겠지만...

여사친이랑 관계를 정리하면 8:2 친구들 모임도 상황이 이상해져요.
그러면 최악의 상황엔 최소 둘 중 하나는 친구 다 잃습니다.
님 남자친구는 글쓴님이 원하는 거 해주냐고
여사친은 본인이 한 행동 때문에

저정도면 타협봐주는 게 낫다 봅니다
개인적인 연락은 알아서 정리할 거고..

멘탈을 잡아줬던 사람(과거,현재)은 못 잘라냅니다
빚졌다눈 생각 때문에
6311 2017-11-19 00:22:35 92
김총수 사실상 나꼼수 시즌2 다스뵈이다 출격 !! [새창]
2017/11/19 00:17:14
봉도사는 나꼼수 이후로 깨진 걸로 압니다.
사항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져서 그런 거 같은데
자세한 이야기는 밑에 분이
6310 2017-11-18 23:57:44 0
차알못) 디스크 브레이크+패드+브레이크 오일=63만원 적당한가요? [새창]
2017/11/18 15:20:04
윗분이 말씀주신 공임나라인가 보네요.
6309 2017-11-18 21:40:29 3
숙식제공하니까 최저임금 안 줘도 된다? [새창]
2017/11/18 11:16:53
숙식제공인가요??
2006년~2008년엔 급여에서 뺐던 걸로 아는데;;;
그래서 군병원도 공짜처럼 사용할 수 있는 거라 들었는데....??
6308 2017-11-18 21:20:07 19
헬기 비용 8억빚진 이국종 교수 [청와대청원] [새창]
2017/11/18 18:45:46
요즘 저도 꽂혀서 많이 찾아보는데
왼쪽 눈이 실명수준이라 하시네요.. 어휴...

세바시 교수님편 찾아보면 의사 커뮤니티에서 왕따 시키는 댓글 보여주십니다.

의사로서 살아가는데 왜 욕을 하는지...
외과는 빡세서 의사 간호사 할 것 없이 기피하는데
왜 그리 욕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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