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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7 2017-11-18 20:13:31 162
[새창]
홈페이지 은근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회사 알아보면서 다닐 때 있었고 또 다니다가 회사 들어간 적도 있는데
홈페이지가 안 뜨는 곳은 며칠 내로 다시 오픈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안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곳은 돈이 없거나
글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 얼굴도 제대로 신경쓰지 못할 정도로 빡센 or 인력이 부족한 or X 같은
회사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간단한 홈페이지라도 떠 있는 게 맞다고 전 생각합니다.
6306 2017-11-18 19:10:55 0
차알못) 디스크 브레이크+패드+브레이크 오일=63만원 적당한가요? [새창]
2017/11/18 15:20:04
방금 사이트 가봤는데, 상품을 직접 구매해서 가는건가요?
기아에서 공임비만 15만원 이상 나왔었는데;; 신세계네요;;;
6305 2017-11-18 18:46:17 0
우리집건물 1층에 드뎌 닭집이 들어옴!!!! [새창]
2017/11/18 11:51:25
온도가 너무 올라갔을 때 넣은 거 같은데..;;;
예전에 급식 알바하면서 튀김한 적 있는데 온도 많이 올라간 상태에서 넣으면 겉은 타고 속은 안 익고 그러더라고요;;
6304 2017-11-18 17:36:18 1
염소가 위험해!!!!!!!! [새창]
2017/11/18 15:50:25
노골이겠죠?
6303 2017-11-18 16:07:01 0
차알못) 디스크 브레이크+패드+브레이크 오일=63만원 적당한가요? [새창]
2017/11/18 15:20:04
그 분이 말씀주시기로 마모도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녹도 많이 슬었기 때문에 조만간 다 파먹을 거라 말씀주셨고요.
(날씨가 추워서 금방 후두둑 먹는다고..)

떨림이랑 소리는 지금까지는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예전에 한 번? 들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들리고 그 다음부터는 안 들리더라고요.
그리고 밀림은 몇 달 전부터 있었는데
오늘 브레이크 오일 교체하니까 안 밀리더라고요;;;

차는 너무 어렵네요 ㅠㅠ
6302 2017-11-18 16:05:33 0
차알못) 디스크 브레이크+패드+브레이크 오일=63만원 적당한가요? [새창]
2017/11/18 15:20:04
아.. 제 차도 스포티지인데
검색해보니 정품이 좋긴 하나 현대, 기아 부품이...;;;
그래서 그냥 써도 괜찮다고 말하는 건 봤습니다.

그리고, 밀리기 시작한 건 2달 전부터고 소음이나 흔들림은 아직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주행 중에는 요즘 바람이 심해서 흔들흔들 했던 거 같은데
브레이크 잡을 때 차가 흔들리는 느낌은 아직은 못 받았습니다.
6301 2017-11-18 16:04:11 0
차알못) 디스크 브레이크+패드+브레이크 오일=63만원 적당한가요? [새창]
2017/11/18 15:20:04
아마 공업자분이 말씀하신 게 파먹은 거 때문에 그러는 거 같습니다.
마모도가 좀 있다고 하시면서요.

그리고 차량은 스포티지입니다.

음.. 다른 정비소를 더 돌아다녀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6300 2017-11-17 20:57:47 1
[새창]
헐;;;; 90년대에 북한에서 군단 규모가 쿠데타를 일으키려다가 걸려서 숙청당한 일이 있었답니다.

몇 년 전에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말한 걸로 아는데
저는 2006년에 군병원에서 들었어요.

2006년 초반인가? 2005년 말쯤인가?
그 때 북한 병사 하나가 수도병원에 왔대요.
물에 떠내려왔다 들었는데

그 병사랑 친해진 분이 직접 말해줬는데,
90년대에 역대급 반란이 있을 뻔했는데 걸려서 군단규모가 숙청당했다고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슈가 됐냐고 물었었답니다.
나중에 북으로 가고 싶다해서 다시 북으로 보내줬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소재를 차용하는 건 언제든 있을 수 있지만
북한 쿠데타는 실제 있었던 거라 좀 놀랐습니다.
6299 2017-11-17 19:04:56 6
[새창]
충전이라 말하는 거보니, 전기차인 듯;;;;
와우;;;;
6298 2017-11-17 15:23:42 0/4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뭐가 좋은가 [새창]
2017/11/16 20:29:27
먼저 자극적으로 쓰게 하여 분란을 만든점은 죄송스레 생각을합니다.

영상을 찾고 싶은데 그걸 못찾겠네요.
데이브 샤펠인지 아니면 루이스 C.K인지
거기 나온 내용이 남자의 성적 욕구에 대해서 말하는 영상이 있었습니다.
그.. 플레이보이 잡지 회장 이야기도 같이 있었나?

그리고 오유에 올라왔을 때도 추천수가 꽤나 많이 받았고 공감도 많이 했던 걸로 압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부분을 차용해서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글로 쓰니, 자극적인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다른 표현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여자가 아니라 모르겠습니다.
여자가 어떤 식으로 남자를 대하는지를 저는 모릅니다.
속마음을 다 드러내지 않고 '카테고리화' 시킨다고 말하는 것일 수도 있죠.
남자도 케바케 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을 만남에 있어서'호감'이 있어야 지속되잖아요?
물론 상사라든가 아니면 부임과 같은 사회적 관계를 제외한다면요.
사회가 만들어준 관계를 제외한다면,

인간이 인간을 바라봄에 있어서 호감.
즉 타인에게서 호감이 느껴져야 말도하고 그러죠.
친구만이 아니라 부부, 부모자식, 형제, 자매, 남매 등도 그렇죠?

일정정도의 호감이 없다면 우리는 그 사람과 말을 할까요?
안하겠죠.

많은 분들은 대화를 통해서 그 사람의 마음을 보고 나와 맞고 틀림을 인지하면서
사랑이 만들어진다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가장 밑바닥에 있고
그걸 가치관이나 삶의 방향, 그리고 성적 성향 등을 통해서 절제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모든 사람과의 관계의 가장 밑바닥엔 사랑이 있고
그 사랑을 절제하는 방식으로 각 개개인과의 인간관계를 스스로 정리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것의 대표적인 예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말하고 싶습니다.

태어나 가장 먼저 보는 게 엄마, 아빠이기 때문에 동성의 부모보다 이성의 부모에 더 관심을 갖는 것.
그게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아닌가요?
과거 아기의 행동이나 말투를 보며 성선설, 성악설에 대해 논쟁을 폈쳤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유'내에서요.
이 말은 아이는 이성보다 감정이 더 앞서있는 '감정 덩어리'라는 뜻이 되겠죠?
그런 아이가 이성부모에게 더 관심을 갖는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성장하면서 관계를 적립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그런 정립하는 게 많은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좀 더 탁월하다고 들어서 그렇게 말씀드린 거고요.
(여기서 데이브 샤펠인지 아니면 루이스 C.K인지 그 사람의 쇼 중 하나의 내용을 예로 들어드린 겁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감정과 행위 속엔 당연히 섹스가 있잖아요?
자신의 살아오면서 적립한 것들을 통해 섹스라는 생각을 절제하는 것
저는 사람과의 관계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애인과 부부관계만이 아니라,
형제관의 관계도 사랑이 기본으로 있고
친구와의 관계도 사랑이 기본으로 있고
부모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모든 생물이 태어날 때 이성을 사랑하는지, 동성을 사랑하는지 양성을 사랑하는지 일단 결정이 되고
그 이후엔 자라나면서 사람과 물리적 행위.
즉 섹스를 생각하지 않게 훈련시켰다고 봅니다.
정말 이성적으로 그런 기운을 풍기는 사람이 아니면요.
물론 이 기운을 느끼는 건 개인마다 다르겠죠.

예를 하나 들면
내 친구가 있이요. 동성친구입니다.
그 친구랑 같이 길을 가는데 학교 동기를 만납니다. 얘도 나랑 동성입니다.
내 친구와 대학동기를 소개시켜주고 조인해서 같이 놉니다.
그런데 이 친구 두 놈이 갑자기 취미, 특기 등이 딱딱 들어맞으면서
어느새 저는 그 이야기에 끼지도 못하는 상황이 옵니다.
내가 왕따 아닌 왕따가 됩니다.

이 때 무슨 감정을 느낄까요?
저는 서운함과 동시에 어느정도의 질투심이 작용한다 봅니다.
이 질투심은 '내가 이성적, 감성적으로 그 사람을 사랑하는 정도의 크기'에 비례하겠죠?

위의 상황을 여자친구와 동성인 학교 동기로 바꾸면 어떨까요?
질투심을 몇백배로 커지겠죠?

계속 말씀드리지만 제가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

남자들에게 지금까지 했던 이야기를 말하고 또 위에 댓글에 쓴 이야기를 전했을 때, 부정을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랑이 기본에 있고, 그걸 절제하고 정립하는 후천적인 노력이 있고
허나 그 사람을 만난 이유는 이성적 호감에 작용된 것이고
(동성은 얼굴이 잘생겼다고 친해지려는 마음은 없기 때문에 뺍니다.)
그 밑에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사랑이라는 본심 속에는 당연히 섹스가 있는 거 아닌가..

다시 거꾸로 올라가면 우리가 타인과의 '섹스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절제하고 자제하고 무뎌지게 만드는 게 관계의 지속성이라 생각합니다.

"이성과의 관계에서는 친구는 없다."
"너는 믿는데 다른 남자는 못 믿겠다."
"불륜"
"근친"

이런 말들이 다 위의 상황을 대변하지 않나요?

본성을 억제하는 거지.
본성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위와 같은 글을 쓴 것입니다.
6297 2017-11-17 14:26:43 1
[새창]
웹툰 원작이에요!??
이거 소재 일부분은 실화인데;;;
6296 2017-11-17 01:35:12 1
[새창]

한국 관점에서

한국 꿀조.
일본 개꿀조.
6295 2017-11-17 01:16:04 24/18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뭐가 좋은가 [새창]
2017/11/16 20:29:27
반대가 많이 달릴 거 같은데..
주변 사람들. 특히 남자들에게 물어본 바로는 아니라고 부정한 사람은 없었어서요.

여자들하고 남자들하고 사람을 바라보는 기준이 달라요.

여자는 '남자친구, 동네친구, 학교선배, 동아리 동기' 등등으로 나눠 본다 들었어요.
(제가 여자가 아니니 들은대로 씀)

그런데 남자는 그냥 아는 여자는 다 애인 후보입니다.
후보의 순위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자기 마음입니다.

즉 여자처럼 안 복잡합니다.
그냥 남자가 아는 여자는 우선순위만 다를 뿐 전부 여자친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말을 걸고 대화하는 거죠.

그 중 유독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거나 자주 만나는 사람이 있다거나 자주 연락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여자가 애인후보 상위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소심한 남자는 자주 바라본다거나 주변을 뱅뱅돈다거나 그러면
그 여자가 애인후보 상위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남자는... 케바케이긴 한데, 제가 아는 사람들 선에서는 선배, 직장상사 빼고는 웬만하면 비위 안 맞춰 줍니다.
남자와 남자라면 좀 모를까.
남자와 여자 관계에서는 싫은 사람 웬만하면 비위 안 맞춰요.
대화도 안 하려고 하고
마주치는 것도 불편해합니다.
왜냐하면 그 여자는 애인이 될 후보의 저 끝에 위치하기 때문에 관심이 없어 그런 거죠.

예전에 미국의 스탠딩 코메디언이 그런 말을 했죠.
남자는 만나는 모든 여자를 침대에 눕히고 싶어하지만 돈, 지위, 명성, 권력 등이 없어 참고 있는 거라고요.

이 말은 즉슨 개인의 기준에서 대화를 주고 받는 대부분의 여자와 만나고 싶어 한다는 말인 것이고
이와 같은 생각은 아는 여자=애인 후보 라는 것과 일치한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래서 여자가 남자를 마음에 든다면 자신에게 하는 행동을 조금만 관찰해보면 답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남자들 경우에도 모두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있어요. 성격상이요.
허나, 그런 사람도 가리는 사람이 있어요.
잘 관찰하면요.
그리고 특별하게 잘 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티가 잘 안 날 뿐이지 없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은 의외로 남자가 여자를 탐구하는 것보다 쉽게 나타납니다.
좋아하는 여자 고무줄 끊어먹는 것과 같은 이칩니다.
관심이 없으면 괴롭히지도 말을 걸지도 않습니다.
남자라는 동물은
6294 2017-11-16 15:39:00 0
강후방) 지진나도 뉴스 진행하는 일본아나운서 [새창]
2017/11/16 11:48:24
엥!? 저게요??
6293 2017-11-16 02:39:37 1
수술 실력 [새창]
2017/11/15 16:20:04
작년인가요?
4차산업혁명 일어나면 의사, 변호사, 애널리스트 등의 전문가들이 일자리 잃을거라 했는데
그 말이 맞는 거 같네요.

일자리를 잃는다는 건, 전문가가 하는 일이 줄어든다는 뜻으로
의사가 판단하고 처방을 내리면.. 기계가 수술, 시술, 검사하는 미래가 온다는 뜻입니다.
그로 인해 필요한 의사의 수는 줄어들게 될 것이라 하네요.

변호사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애널리스트는 뭐...
빅데이터를 분석할 줄 아는 소수를 제외하면 자리 유지가 어려울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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