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감독이 k리그팬들에게 이미지가 좋은 이유jpg [새창]

히딩크 때는 몰라도 스페인 코치진이 들어왔을 땐 전 내심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S급 스페인 코치진이 가진 선진 기술, 비법이나 노하우를 습득해서
신태용 감독이 다른 한국 감독들에게 전파하는 게
오히려 더 낫지 않는가 싶었습니다.

그러면 한국에서도 명장이 나올 수 있는 발판도 마련될 것이고
한국의 감독 시스템도 현재와는 다른 좋은 모습으로 발전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6261 2017-11-11 23:41:35 3

국토대장정을 지원하는 차량의 블랙박스.gif [새창]

안전봉 드신 분 괜찮으실려나...;;;
경찰차에 밀리신 거 같은데....

6260 2017-11-10 16:26:08 60

킬각 잘못 잰 경우 [새창]

한국에서 탈모에 걸린 사람들이 머리를 밀고 다녀도 이상하게 안 보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음.
특히 직장에서는 삭발이 많이 힘들고 하니
향후 몇 년 안에 탈모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뀔거라 예상하지만
(남녀 할 것 없이 탈모인이 너무 많아서 다들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

6259 2017-11-10 02:29:02 0

[움짤,후방주의]촉수물 [새창]

sm2-004

6258 2017-11-10 02:12:39 31

리니지m과 사채업자의 절규 [새창]

살면서 렙업 되는 건 게임 속 캐릭터 밖에 없고
또 현실보다 적은 금액으로 인생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까 저러는 듯

문제는 게임이라 현실의 고통보다 덜 힘들어서 체감도 못하고
돈은 좋은 아이템 걸리면 팔면 된다는 생각도 있고
뿐만 아니라 로또처럼 쪼는 맛도 있으니

정신 나가는 건 당연지사

카지노 만든 놈이 나쁜 놈일까
아니면 앞뒤 가리지 않고 퍼붓는 놈이 나쁜 놈일까

담배 만드는 사람이 잘못한 걸까
담배 중독된 사람이 잘못한 걸까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라 생각합니다

6257 2017-11-09 12:45:09 16

극뽕 치사량에 다다른 블리즈컨 [새창]

앜ㅋㅋㅋㅋㅋㅋ 하얀 장미도 털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

6256 2017-11-09 03:59:32 6

여러분 번호따는게 무례한가요? [새창]

헌팅 몇 번 했는데..
달라해서 주면 받고 안 주면 걍 갑니다.
그리고 몇 년 전에 10대들 중심으로 헌팅이 유행한 적 있는데 그 때도 달라붙고 그런 건 못 들어봤었네요.

저렇게 다가오는 애들 대부분이 껄떡쇠
자칭 픽업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애들입니다.
(물론 일반인도 잇겠지만..)

상대가 좋다하면, 상관없지만
싫은 표시를 내면 당연스럽게 뒤도 돌아보지 말고 집에 가는 게 맞죠

6255 2017-11-09 03:56:00 2

??? : 제자리에서 점프하는 모습좀 부탁해 [새창]

저거 기스만 났을지도..
예전에 삼성인가? LG인가?
떨어질 때 휴대폰 뒷면 케이스 열리고
그 다음 배터리 분리 돼서 휴대폰이 받는 힘을 최소화 한다는 걸 어디서 본 거 같습니다만..

6254 2017-11-09 02:14:14 0

<잊지말고 다시보자> 오바마가 한국에게 준 것들! [새창]

오바마는 '스노든 사건'만 봐도...

6253 2017-11-08 14:38:28 1

요즘 렘 값이 너무 높지 않나 [새창]

저도 신청해봅니다.
마야 돌려야 하는데 컴퓨터가 많이 힘들어하네요 ㅠㅠ

6252 2017-11-07 17:16:59 0

뜻밖에 돈까스 맛집 발견 [새창]

여기 역삼역 삼성 건물 뒤에 있는 돈가츠집 아닌가요??

6251 2017-11-07 01:11:53 2

인천 상륙 작전 대단하네요 [새창]

화이트 리스트 영화입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밀어줘서 나온 영화라는 뜻이죠 ㅎㅎ

6250 2017-11-07 00:50:12 6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이쇼키야 [새창]

이따구로 운전하는 사람 은근 많나보네요.
며칠 전에 비슷한 일 당했음.

좌측 깜박이 켜고 들어가는데 갑자기 하이빔 쏴대면서 속도를 내며 박을 듯 왔음
놀라서 다시 원위치로 들어갔음.
택시였음. ㅇㅇ

6249 2017-11-07 00:40:34 6

카이스트를 졸업한 20대 청년의 깨달음 [새창]

이 다큐 보신 분이 별로 없구나...;;;

저 다큐가 SBS 스페셜에서 '사교육'에 대해 말하는 타큐입니다.
저 친구는 어렸을 때부터 대치동 키즈로 살다가 우연치 않게 떠난 여행으로 인해서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쌓아 놓은 걸 다 버린다는 걸 말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저 뒤에는 '대치동 키즈'의 삶.
즉 사교육 열풍이 아이들의 삶에 결국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려주는 다큐입니다.
그런 다음 돈 들이지 않고 아이들을 대치동 키즈 만큼이나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기서 나온 방법은

1. 다독하라. 그런데 아이가 책을 선택하여 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환경을 조성하라. 엄마, 아빠도 함께 책을 읽고 함께 공부해라
3. 아이의 뜻을 존중하라. 어리다고 해서 무시하지 말고 아이의 뜻을 존중해라. 단 책임은 본인이 지게 만들어라. 그래서 책임의 무게를 느끼게 하라.
4.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할 때까지 아이를 아이답게 크게 해라.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순간 공부하고 싶은 의지가 생길 것이다.

위의 4가지를 아이 스스로 공부 잘하는 방법으로 요약하지면

'다독, 스스로 부족함을 느낄 때까지 아이를 존중해라. 책임감의 무게를 느끼게 해라.'

였습니다.

6248 2017-11-06 17:44:12 10

고려시대의 성문화 [새창]

제가 고등학교 때 제대로 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조선 전에는 동성들의 연애를 그렇게 이상하게 보지 않았다고
그게 어느나라 때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조선시대부터 여성인권, 동성 등이 풍기문란이라 하여 금해졌다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