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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2 2017-11-03 20:35:28 1
귀찌가 우와왕.gif [새창]
2017/11/03 18:45:46
헐.. 아이폰 플러스 시리즈 같은데;;;
6231 2017-11-03 20:18:09 39
[새창]
저거 엄청 좋은 겁니다.
참고로 부산에서 제일 먼저 시작해서
남양주, 구리쪽 몇몇 초등학교에서도 저거 운영 중입니다.

저걸 한 이유는

1. 야광 : 초등학생들이 어두운 곳에서도 어딧는지 알 수 있게 표식
2. 방수 : 비가 오는 날 가방이 젖는 걸 막아줍니다.
3. 표식 : 학교 앞 30km 이하로 달려야 하는데 빨리 달리니까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표식이 되어 "아저씨, 아주머니 천천히 가주세요." 라고 말하는 캠패인

위의 3가지 장점이 있어요.

실제 학교에서 저 기사 나왔을 때 보여주고 또 현재 하고 다니는 애들한테 물어봤더니 다들 좋아라 합니다.
덮개를 하고 안하고 귀차니즘이 있지만 말이죠.
6230 2017-11-03 20:11:23 0
오늘 부사수가 출근을 안했다 [새창]
2017/11/03 15:35:36
실제로 일하다 봤음. 개멋짐!! ㅋㅋㅋ
6229 2017-11-03 04:37:01 11
토르 라그나로크 저만 재미있었나요 ㅎㅎㅎㅎ (약스포) [새창]
2017/11/02 09:39:57
이번 <토르 : 라그나로크>에서는 MCU가 보여주던 '나에 대한 고찰' 부분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대신 그 자리를 디즈니가 너무도 좋아하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만들었죠.
그래서인지 분위기도 밝고, 스토리도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전개도 매우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과거 마블을 입문한 뒤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등을 베스트로 꼽는 분들은 아마 실망했을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 : 홈커밍>이 좀 더 가벼운 주제를 가지고 있기를 바란 분들이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재밌게 본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6228 2017-11-02 21:46:55 27
[새창]
1등 상금은 3000유로
우리돈으로 약 380만원 정도 되는 거 같아요.
6227 2017-11-02 21:06:54 21
[새창]
ㅋㅋㅋ 근래 일인 거 같죠??
2005년에도 저런 여자 있었습니다.
어찌 아냐고요?
제가 당했거든요 ㅋㅋㅋㅋ

2005년 대학 1학년 때 캠퍼스 전체에 쓰레기(아마 소문이 남창이었을 거라 예상)라고 소문나서 친한 여선배들한테 인사하면 그 선배들이 도망다니고 그랬음.

그 여자가 여자 기숙사에 가장 먼저 소문 퍼트렸는데, 덕분에 아침, 저녁 밥 먹으러거면 여자들 눈초리가 아주 ㅋㅋㅋㅋ 쓰레기보듯 봤음.
문 열고 들어가면 앉아서 밥숟가락 뜰 때까지 노려보는 여자도 있었고, 제가 보이면 숨거나 기겁하고 도망가는 여자도 있었음 ㅋㅋㅋㅋㅋ

난 약간의 스토킹까지 당해서 정신과 치료도 생각하는 중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 거절한 다음 날부터 알던 여자, 남자들이 슬슬 거리두기 시작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포기 못한다고 문자날리곸ㅋㅋㅋㅋㅋ
천상 오유인이라 여자가 안 꼬여서 그나마 소문 사그라들고

나중에 MSG 1%도 안 보태고 풀스토리 말했더니 들은 애가 “내가 들은 거랑 다르네?” ㅋㅋㅋㅋㅋㅋㅋ

그 후에 군대 갔다 왔는데 복학 2일 만에 소문 관련 이야기하는 거 또 들음ㅋㅋㅋㅋㅋㅋ
강의실에서 우연치 않게 마주쳤는데, 내 뒤에 앉은 여자들이 쟤가 나에 대해 모두 다 안다곸ㅋㅋㅋㅋㅋ
6225 2017-11-02 20:48:27 3
[새창]
닉값하는 컨셉렄ㅋㅋㅋㅋ
6224 2017-11-02 12:33:57 2
할로윈 개 [새창]
2017/11/01 23:30:22
11 턱시도 가면 크리크 조정 실패.
잘못 쏴서 딴 사람이 사라짐.. ㅠ
6223 2017-11-01 00:42:35 0
왜 이전 연애를 말하면 안 될까? [새창]
2017/10/31 18:38:34
저도 estest님이 말씀하신 연애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러한 방식으로 연애를 해야 한다고 보고 저 역시도 그게 맞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말해 달라고 재촉하진 않습니다.
두 번째 연애까지는 제외하고는 세 번째부터는 만남 초반에 그냥 말합니다.

“나는 지난 과거 만났던 것에 대해 말하는 걸 별로 신경 안 쓰니, 말할 거면 연애 초반에 대충이라도 말해줘라. 다만 서로 말하기 껄끄러우면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런데 그런 분들을 만났던 것인지 아니면 우연이었는지 대부분 모두 다 말해주더라고요.
자신들도 그런 걸 신경 안 쓴다면서요.
그런데 말을 안 하다가 얼떨결에 튀어나오거나 저의 과거 연애사를 물어보면 저는 되묻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estest님의 말씀처럼 되는 연애를 저도 지향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의 연애가 그러하지 않기 때문에

만일 그러하다면 외부에서 바라보는 잉꼬커플.
션 부부나 하희라 부부처럼 모두 살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상적인 연애를 꿈꾸지만 사실 그게 어렵잖아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연애스타일이 ‘안 맞는 이상을 만들지 말고 너의 본 모습을 오픈하자’입니다.

그 속에 있는 것 중 하나가 과거 연애사이고
이걸 좀 더 넓게 본다면
친구에게서 보여주는 모습
부모님께 보여주는 모습
집 안에 혼자 있을 때 보여주는 모습

이런 모든 게 저를 만날 때 나타나길 바라는 것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의외로 주변에 제 모든 것을 말하고 또 반대쪽도 거의 모든 걸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인지
이와 같은 관계의 편안함을 연인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런 욕심이 생기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6221 2017-10-31 21:16:44 0
왜 이전 연애를 말하면 안 될까? [새창]
2017/10/31 18:38:34
음.....
무언가를 봤을 때, 그게 싫을 때 말하는 게 있어요~

"쓰레기 같아."
"존나 싫어."
"그건 좀 아니지 않나?"

모든 게 '싫다'라는 걸 말하죠.
하지만 단어 선정에 있어서 어떤 말은 거북하고 어떤 말은 수용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위에 언급드린 거는 개인차기 있겠지만 제가 받아드릴 수 있는 수위를 예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좀.. 많이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너 말고 남자랑 섹스했는데 그 사람이 이런 부분을 만져주고 건드니까 기분이 좋더라?"
라는 게 들어있어요.

저는 "전에 만나던 남자가 여기 건드니까 참 좋던데?" 는 아직은 들었을 때 힘들지만
"내가 경험해보니까 나는 여길 건드는 걸 좋아해." 라고 말하면 수용가능하다는 거를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좀 순화시키면.. 제가 겪은 바로 말씀드리면

"전에 만난 사람들은 이상하게 나를 데려다 주지 않았어. 항상 저 횡단보도에서 헤어졌어."

라고 말을 들었을 때,

그 사람들이 그런 이유는 무엇인지
그러면 당신은 내가 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것이 좋은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그 사람이 좋아하는 걸 찾기 쉽고, 또 싫어하는 걸 찾기 쉬워서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래서 말씀드린 부분이 물론 모두 그러진 않지만
'본인이 그런 과거 부분을 말하기 힘든데 타인의 힘든 부분을 굳이 물어보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하는 게 100% 없어질 수 없겠지만..
주의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6220 2017-10-31 20:03:39 0
[새창]
CD 있는 사진 업로드
4G, LTE

작성자가 변태네!!!
6219 2017-10-31 19:59:38 0
왜 이전 연애를 말하면 안 될까? [새창]
2017/10/31 18:38:34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도의 차이와 나만의 추억을 공유하지 않고 싶다는 부분을 인지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니 궁금한 점이 또 생깁니다.
물론, 위에 분들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타인의 연애, 드라마, 예능 등을 들어 보면 종종 애인의 과거 연애사를 묻는 사람들이 나오더라고요.
그 시작은 '호기심'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남녀 불문하고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실제 저도 연애를 하면서 묻기도 했고 또 그런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말하기 힘들다하면 타인의 과거도 묻어줄 수 있어야 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 선을 넘는 경우가 있고 그로 인해 불화가 생기게 되곤 합니다.

그 사람에 대해 더 알고 싶고 그로 인해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연애를 하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끔 사람이 완벽하지 않기에 흡수하지 못할 궁금증을 입 밖으로 내보내곤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지금 애인의 과거 연애사를 묻는 것인데
그런 행동을 컨트롤 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천천히 과거를 알아가는 게 더 나은 대화방법이 아닐까 싶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런 상황 속에서 남자 혹은 여자가 기분이 좋지 않아서

"그럼 너의 과거는 어떠하냐?"

라고 묻는다면 그 땐 싸움으로 번지겠죠.

그래서 저는 말씀주신 것처럼
타인의 선의 정도를 모르기에 선을 넘는 호기심을 무심코 내뱉을 바엔,
차라리 다 말하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이 사람이 내 앞에 있고 이 사람이 좋다면
과거를 지금 이 사람을 통해 용해시켜버리고 없애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통해 결혼을 하고 황혼을 맞이한 뒤 이별하려고 연애를 시작하기에
답답하고 특이한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6218 2017-10-30 10:28:00 0
오늘 서울에 왜이리 차가 없죠;;? [새창]
2017/10/28 14:34:24
큽..
지난 주 토요일은 강남쪽은 안가 모르겠지만, 상습 정체구간인 여의도, 마포, 종로, 동대문, 어린이대공원 후문 부근까지 안 막혔었는데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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