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2016-12-28 18:30:03
25
ㅎㅎㅎ 같이 살고 있었는데 집에 다녀온다고 가더니 잠수.
알고봤더니 예전에 만나던 여자 만나고 있었던거
전화 했더니 그 여자가 받음. 그리고 전화 안바꿔 주고 나한테 나가라고 말함. 그 시키는 끝까지 잠수.
시골 집에 내려와서 폐인처럼 망가진걸 구해준게 지금 남친. 좋은 사람 만나서 부활하고 있는 도중에 모르는 번호르 전화가 옴. 여자분께서 전화해서 두분이 친히 지금 법정소송 중이니 내게 증인이 되줄수 있냐고 물어봄.
자기가 임신을 했는데 양육권을 주니 못주니 하고 있다고... 근데 개월수 따져보니... 잠수탄 직후임... 아님 그 전부터 이거나... 알았다고 말하고 차단 시켜버림.
그리고 잊혀질때쯤 그 새키가 메신져로 미안하다함.
아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