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홍(전북 익산시을) 정의당 후보 : 시골 경로당에 많이 다니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농촌과 농민의 어려운 문제를 몸소 체험하셨겠다”
조배숙 국민의당 후보 : 네
권후보 : “혹시 백남기 씨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느냐”
조 후보 : “네? 아뇨 제가…”
권후보 : “(백남기 농민) 잘 들어보신 적 없느냐”
조후보 : 네네
권후보 : “작년에 시골의 어른들까지 농촌·농민 문제를 풀어 달라고 서울 광화문 농민 대회에 모두 올라갔는데 가보셨냐”
“그 농민 대회에 참가했다가 물대포를 맞아 사경을 헤매신 분이 백남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