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판처럼 앞장서지 않고
적당히 거리 두고
들어갔다 나왔다를
하면서
결정적일때 시간끌기로 콩형네 판을 깨기도 했고
재경이나 별반 차이가 없었는데..
다만 차이는
찌롱이형은 한발을 걸쳐두고
언제든지 다시 들어가서 판을 완성시켜줄수 있다라는
동앗줄을 하나 만들어 놓고 판을 흔들었는데
재경은
스스로의 생존이라는 목표에 너무 집착해서
"내가 안살면 다죽어" 로 일관한게 큰듯
요약하면
찌롱이형은
"내가 못살아도 나한테 이득이 오면, 난 희생을 하지만 지금은 내가 얻는게 적으니 판을 나오겠어!"
였고
재경은
"내가 우승해서 생명의징표 못받으면 끝. 내가 못하면 다죽자."
이 차이가 미묘하게 가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