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려고 누우면 기본 1시간은 뒤척이는게 기본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오만가지 잡다한 생각이 더 들어 잠 들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일찍 잠이 드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해봐도 그다지 효과가 없네요.
그나마 술만 먹으면 무조건 침대 속으로 들어가야하는 주사? 가 있어
진짜 잠이 너무 안 오면 소주 반병이라도 마시고 자려고 했는데
이조차도 술이 몸에 너무 안받아줘서 아침이 되면 숙취에 시달리는게 좀 괴롭습니다.
잡생각 없이 바로 자려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몸이 아무리 피곤해도 정신이 말똥말똥하니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아 이곳에 도움 요청해봅니다 .
수면제 이런 건 시도조차 안 해봤습니다. 약으로 처방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약이나 술 이런거 말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