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친구를 작년 11월에 만나서 3개월간 많이 안싸우고 잘 만나다가
이번에 직업군인 교육받으러 갔어요
얼마전에 사주를 보러 갔는데 거기서 지금 남자친구 있냐구
있으면 이번해에 헤어지거나 안헤어져도 많이 싸운데는데
근데 진짜 그말듣고 좀 그러더라구요 ㅠㅠ 난 얘 정말 많이 사랑하는데 헤어진다니...
결과를 아는데 헤어진다구 하고 .....
뭐 여기까지만 읽으면 그런거 믿지 말라고 할수도 있잖아요 ?
근데 소름끼치게 내가 문과였던거 내가 보건계열간거 수시로 합격한거 다 맞추셨거든요 제가 뭐 아무런 말도 안했는데 ...
그러니까 더 믿게되는데 믿기 싫고 그래요....ㅠㅠㅠ
어뜨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괜히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