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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토벌 일기
게시물ID : dungeon_499656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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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06 11:20:09
무난히 저지를 마친 후 였다..

이제 토벌페이즈 조합을 얘기하던 도중 2파티 , 즉 우리 파티가 화산을 가기로 암묵적인 결정 난 상태였다.. ( 연기 3클 , 다리 2클 , 격전 1클 )

그렇게 토벌페이즈가 시작되고 3파티는 감부 외 4개의 파티는 전부 에게느를 향해갔다..

에게느의 아파양.. 아파양.. 을 들으며 무난히 배리어를 깼고 , 화산에 입장했다.

메델까지 고작 2분 남짓 걸렸으려나 .

무언가 잘못됨을 느꼈다..

배리어가 50프로대 유지가 되지않고 .. 70프로대 유지가 되기 시작했다..! 

감부파티 단체팅 , 1파티 단체팅들 여러 팅김이 오가는 도중..

우린 어찌저찌 마테카에 입장하여,

혈 (사념체 ) 토 ( 멜타도록 ) 풍 ( 괴충 ) 금 ( 아톨 ) 순서로 가자고 했고, 무난히 혈 패턴이 끝난 다음이였다..

배리어? 그건 문제도 아니였다. 우리 파티 마도님이 갑자기 움직이지 않길 시작하였다..

캐릭터 스테이터스엔 빨컴만 남긴채..

우린 마안의 셀 ( 멜타도록 눈 ) 을 어떻게든 마도님 근처로 가지 않게 했지만..

셀이 어느새 마도님을 표적으로 향하고.. 멜타도록 머리위엔 (!!) 표시가 뜸과 동시에..

" 쿵..! 쿵!!! 쿵!!!!!!! " 패턴이 연속 시전되기 시작했다..

우린 연신 " 아.. " , " 하... - - " 등 한숨만을 탄식하며 포기하려는 찰나!

ㅇㅇㅇ ( 마도학자 ) 님이 파티에서 탈퇴하셨습니다.

우리에겐 아프리카의 한줄기 단비가 내린 것이였다.

그 때 셀은 소울님을 추적하기 시작했고 , 멜타도록은 죽은 후 무난히 풍 패턴을 끝내고 금 패턴도 끝낸 참이였다.

갑자기 - 남은 시간 - 박스가 보이지 않더니.. 배리어가 갑자기 차오르는 것이 아니던가..?

우린 절망과 탄식 , 그리고 안타까움 등의 암묵적인 좌절만을 하고있었다.

마테카 2페이즈에선 이렇게 갈 순 없다 싶어.. 우리 화산파티를 제외한 나머지 4 파티가 1감부 3에게느 제도를 도입했다.

나와 소울님은 죽어계시고 세인트님 혼자서 요리저리 피해서 코인을 아끼고있던 찰나에.. 알들이 점점 쌓이며.. 쿵!!! 모여라 쿵!!! 을하며 세인트님을 빨려 들어가게했다.. 
( 그 모습은 마치 개미지옥에 빨려들어가는 불쌍한 어린 양 같았음 )

생명의 원천 .. 홀리 생츄어리 .. 모든 생존 버프를 마치고..

세개의 파티 에게느 10줄  감부파티 클대기의 찰나! 

3부화장 클리어 . 에너지 차단 클리어 , 클리어 , 클리어.. -공격 시간- 판엔 다시 배리어가 팡! 하고 터진 동영상이 나옴과 동시에 시간은 10분 우리 공대원은 전부 행복함과 안도에 빠져있었다.

그렇게 마테카를 잡고.. 심장을 잡고.. 내 역사상레이드중 가장 쫄깃하고 살떨리는 레이드였다.

아래는 .. 공략 도중 기념사진 , 보상 사진이다.

옆파티 세인트님이 .. 조그네스를 가져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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