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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2022년까지 특수학교 22곳 신설·특수학급 1250개 확충
게시물ID : sisa_1000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방의오유
추천 : 14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04 13:05:00
장애학생 등의 교육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특수학교 22곳이 신설된다. 

일반학교에서 운영하는 특수학급도 1250학급 이상 확충한다. 

이를 위해 특수교사도 5000명 이상 신규충원한다. 




◇특수교사 배치율 67%에서 90% 이상으로 확대…5000명 안팎 신규충원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로설계 지원도 강화한다. 2022년까지 초·중·고 과정을 운영하는 모든 특수학교에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하고, 중학교 이상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년제도 139개교로 확대한다. 

장애대학생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수화통역사, 점역사 등을 지원하는 전문도우미도 2017년 140명에서 2022년까지 2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장애대학생 진로·취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6개 권역별 거점센터를 운영한다. 

국립특수교육원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를 설치해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중앙·지역 차원의 지원체계도 구축한다. 장애유형을 고려한 학력인정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개발해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 부총리는 "문재인 정부의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철학이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다"며 "특수교육 대상자가 시혜가 아닌 '권리'로 교육권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0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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